[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이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48위를 유지했다. 전체 1위는 여전히 아르헨티나였다.

FIFA는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609점을 획득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48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2위였다. 이란이 39위로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전체 49위로 아시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55위), 호주(57위)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유로 2016과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후 A매치가 거의 열리지 않았던 점과 현재 리우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어 FIFA 랭킹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유로 2016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이 여전히 6위를 차지한 가운데, 1위는 아르헨티나였다. 이 뒤를 벨기에, 콜롬비아, 독일, 칠레,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가 이었고, 10위권을 형성했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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