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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덥다...열대야 탈출하기

[인터풋볼] 취재팀 =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해서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4일 서울의 한 낮 기온이 35.7도까지 올라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치명적인 폭염은 계속될 예정이다.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시민들도 늘어가고 있다. 열대야의 피해는 단순히 잠을 잘 수 없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피로뿐만이 아니라 몸의 온도 조절 중추에 이상이 생겨 잠이 들지 못하거나 잠을 자도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된다. 이는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 일상생활의 불편으로도 이어진다. 더욱이 이를 막기 위해 선풍기,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과 면역력 저하를 불러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열대야를 탈출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흔히들 집에 돌아와 찬물 샤워를 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찬물샤워는 근육을 긴장시킬 뿐 아니라 차가워진 몸의 체온을 맞추기 위한 열을 발생시켜 오히려 열대야로 인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찬물보다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 근육 뭉침 해소와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TV, 컴퓨터, 노트복 등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숙면에 좋지만 과도하거나 잠들기 바로 직전의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가까운 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섭취도 권장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성분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키위에 함유된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체리는 필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이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소량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체리에는 풍부하므로 불면증 예방에도 좋다.

반면 섭취하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식품도 있다.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 초콜릿, 콜라 등은 뇌를 활성화시켜 휴식을 방해하므로 이른 낮 시간에 섭취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 담배와 술도 수면의 질을 떨어트려 신체를 피로하게 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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