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 U-23 대표팀의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베스트 11에 확정됐다.

김신욱(울산 현대), 윤일록(FC서울)이 부상, 이종호(전남 드래곤즈)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광종 감독은 가용한 자원을 모두 꺼냈다.

최전방에 이용재(나가사키), 2선에 이재성(전북 현대)-김승대(포항 스틸러스)-김영욱(전남 드래곤즈)가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박주호(마인츠)-손준호(포항 스틸러스), 포백은 김진수(호펜하임)-장현수(광저우 부리)-김민혁(사간도스)-임창우(대전 시티즌)이 출전한다. 골문은 김승규(울산 현대)가 지킨다.

▲ 홍콩전 선발 라인업

GK : 김승규(24, 울산)

DF : 김진수(22, 호펜하임), 장현수(23, 광저우 부리), 김민혁(22, 사간도스), 임창우(22, 대전)

MF : 박주호(27, 마인츠), 손준호(22, 포항). 이재성(22, 전북) 김승대(23, 포항) 김영욱(23,전남)

FW : 이용재(23,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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