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3년만에 복귀한 마리오 괴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괴체의 연관 검색어는 브로멜이다. 괴체와 브로멜 커플은 지난 2012년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까지 함께하는 등 잉꼬커플임을 자랑했다.

유로2016에도 마찬가지였다. 브로멜은 괴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프랑스를 찾았고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여기에 괴체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하면서 화제를 끌자 괴체의 여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현지 언론은 이들의 애정전선이 여전히 이상이 없음을 최근 공개된 스포츠 웨어 화보를 통해 전달했다.

사진=브로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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