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독일 국가대표 트리오 메수트 외질(27, 아스널), 엠레 찬(22, 리버풀)과 율리안 드락슬러(22, 볼프스부르크)가 라스베가스에서 비키니를 입은 미모의 여성들에게 둘러 쌓여 '풀 파티’를 즐기고 있다.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스타 3인방이 유로 4강 탈락의 아픔을 파티로 치유 중”이라며 세 선수가 라스베가스 'Wet Republic'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세 선수는 독일의 핫 스타답게 남다른 수영복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엠레 찬은 레몬색의 노란 수영복에 야구 모자를 매칭했고, 외질은 블랙 수영복에 블랙 모자로 시크함을 더했다. 드락슬러는 두 선수에 비해 화려한 수영복을 선택했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각자의 방식으로 파티를 즐기는 셋은 곧 휴가를 끝내고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 중 드락슬러는 외질이 속해 있는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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