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프랑스의 바카리 사냐(맨체스터 시티)가 아내와 휴가를 떠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15일 “맨시티의 수비수 사냐가 아내 루디바인과 함게 미국 마이애미로 휴가를 떠났다”고 사냐의 휴가 소식을 전했다.

사냐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아내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현지 언론은 사냐의 아내이자 프랑스의 모델 출신인 루디바인의 몸매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사냐는 휴가 이후 맨체스터로 돌아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프리 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영국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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