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독일 도르트문트의 간판스타 마르코 로이스(27)가 자신의 여자친구 스칼렛과 함께 지중해 이비사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일 언론 ‘빌트’는 12일(현지시간) 부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로이스와 스칼렛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로이스는 올해 초 스칼렛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4살 연하의 스칼렛은 독일 슈퍼모델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사진=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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