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4)이 뜨거운 태양 아래 가족과 해변 여행을 즐기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마이클 캐릭과 그의 아내가 그을린 몸매를 과시하며 카리브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하며 몇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캐릭과 그의 아내 리사는 각자 서핑과 태닝을 즐기는가 하면, 함께 해변에서 수영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필라테스 강사인 리사의 탄탄한 몸매는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캐릭은 지난 5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결승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재계약에 합의하며 무리뉴 감독과 1년동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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