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A조의 두 강호 스위스와 프랑스가 경기를 펼치는 같은 시각 같은 조 약체 두 팀 루마니아와 알바니아가 맞붙는다.

루마니아는 조별 경기서 프랑스에 2-1 패했고 스위스와 1-1 무승부를 이뤘다. 그리고 알바니아는 스위스와 프랑스에 득점 없이 패했다. 최근 결과를 보더라도 쉽게 루마니아의 우세를 예상 할 수 있다.

루마니아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조 3위로서 스위스와 프랑스 경기 결과에 따라 조 3위까지 선별 진출하는 16강 토너먼트에 대한 희망이 있다.

2006년부터 상대전적 5경기 역시 루마니아가 3승2무로서 유리하다. 또한 루마니아가 역대 9번 맞대결에서 알바니아에 패배한적은 없다.

이번 경기는 3골 이하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스위스전에서 퇴장 당한 알바니아의 주장 카나가 복귀하지만 루마니아의 우세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루마니아의 1골 차이 승리를 기대한다.

루마니아 : Tatarusanu, Rat, Chiriches, Grigore, Sapunaru, Hoban, Prepelita, Stancu, Stanciu, Chipciu, Keseru

알바니아: Betisha, Agolli, Mavraj, Cana, Hysaj, Kane, Abrashi, Lenjani, Kukeli, Lila, Sad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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