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그라지아노 펠레(30, 사우샘프턴)의 여자친구 빅토리아(24)가 그의 득점을 축하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펠레의 여자친구가 그의 득점에 기뻐했다”며 그녀의 SNS 사진을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14일 프랑스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E조 1차전에서 벨기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펠레는 후반 막판 칸드레바의 크로스를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이탈리아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에 펠레의 여자친구인 모델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펠레의 인형과 함께 ‘포르자 이탈리아!’라는 문구를 쓰며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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