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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결국 해체.. 현아만 소속사에 남아

[인터풋볼] 취재팀 =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멤버들 협의 결과 사실상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핫 이슈(Hot Issue)’로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곡 ‘핫 이슈’부터 ‘뮤직(Muzik)’, ‘거울아 거울아’, ‘볼륨 업(Volume Up)’,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싫어(Hate)’까지 7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처음 포미닛은 이미 이름을 알렸던 현아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갔다. 이후 현아가 2010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하지만 포미닛은 현아만이 돋보였던 그룹은 아니다.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먼저 데뷔했던 현아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은 포미닛의 음악과 퍼포먼스매료됐고 그 안에서 다른 멤버들 역시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포미닛과 비슷한 시기 데뷔한 2세대 걸그룹들이 20대 초반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얻었다면, 포미닛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소위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에 다가갔다.  

포미닛의 해체가 더욱 아쉬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포미닛은 대체불가한 자신들만의 색으로 가요계에서 사랑받아왔다. ‘청순함’이 주 무기가 되는 걸그룹들 사이에서 건강한 섹시함, 펑키함으로 독자적인 노선을 걸었으며, 특히 ‘미쳐’나 ‘싫어’에서는 힙합베이스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음악 색을 확실히 했다.  

또한 포미닛은 멤버 간 불화설 한 번 없이 7년 간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기에 해체 소식을 접한 팬들의 충격이 더욱 커 보인다.

다섯 멤버 중 현아는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다른 네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은 아직 소속사와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속사로 떠나는 멤버들도 다수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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