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휴가 중 콜롬비아 모델과 선상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유로 2016을 앞둔 호날두가 휴가 기간 중 콜롬비아 모델 파울라 수아레스(21)와 함께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이후 특별 휴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데이트 상대는 콜롬비아 보고타 출신의 21세 배우 겸 모델 파울라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 ‘코레이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비자의 나이트클럽 ‘암네시아’에서 만났다고 전해진다.

한편, 약 347,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파울라는 팬들에게 호날두와의 데이트 사실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파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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