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한국이 온두라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온두라스와의 2016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2차전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을 1-2로 마쳤지만 후반 막판 박인혁의 극적인 골이 터지며 동점으로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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