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신태용호가 후반 막판에 터진 최규백의 결승골에 힘입어 나이지리아를 꺾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나이지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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