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서울이 전남 드래곤즈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선두를 달리게 됐다.

서울은 29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홈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무승부로 서울은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 22)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다. 전남 역시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차로 벌리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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