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다음 시즌부터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는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23)가 아리따운 약혼녀를 공개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아스널의 팬들을 다음 시즌부터 샤카와 함께 한다. 그리고 그의 여인과도 함께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묀헨글라드바흐로부터 샤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이라면서 "다음 시즌 샤카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샤카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샤카가 공개한 그의 약혼녀 네오니타 레카이(24)는 샤카와 함께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들은 작년 4월 약혼을 했다. 그녀는 영어는 물론 독일어, 알바니아어까지 3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자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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