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요리스 카리우스(22)가 마인츠에서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리버풀의 새로운 ‘No.1’이 된 그의 여자친구 역시 넘버원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카리우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카리우스는 입단이 확정된 후 "리버풀은 특별한 역사와 환상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난 늘 안필드에서 뛰고 싶었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카리우스는 지난 2012년 마인츠에 입단해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마인츠의 주전 자리를 꿰찬 카리우스는 독일 U-21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노이어의 뒤를 이를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풀의 2016년 여름 이적 첫 번째 영입인 카리우스. 그의 조각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넘버원급 미모와 몸매도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카리우스의 여자친구는 에넬리 알퍼트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5일 “최고의 남자의 뒤에는 최고의 여자가 있다”며 에넬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금부터 영국 현지에서도 극찬한 에넬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사진= 에넬리 알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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