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연인 관계를 선언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영화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의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브루클린과 모레츠 커플이 모레츠의 신작 영화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모레츠는 “우리 사귀고 있어요”라며 브루클린과의 연애를 공개했다.

모레츠는 “내가 더 미스테리하게 숨기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맞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레츠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공개했다. 베컴 부부 역시 이들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더 선 캡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