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분석실] = 동화속의 주인공 레스터시티의 15/16시즌 EPL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19위 노리치와 13위 왓포드의 EPL 37라운드 경기다.

노리치는 불과 한달 전 웨스트브롬과 뉴캐슬을 연파하며 2연승 할 때만 해도 살아나는 듯 했으나 이후 4연패를 하며 강등권에 빠졌다. 지난 7일 17위의 선덜랜드가 첼시에 뜻밖의 승리를 하며 왓포드와 승점 4점을 벌려 놨다. 노리치 입장에서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선덜랜드가 2연속 패배하기를 바랄 뿐이다.

왓포드 또한 지난 8경기에서 아스톤빌라와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리했을 뿐 상위권 팀에는 예상대로 여지없이 패하는 약체의 모습을 보였다.

노리치는 지난 10개의 리그 홈경기 전적이 3승2무5패이며 왓포드의 지난 원정 10경기 성적은 2승1무7패이다. 2승의 대상은 웨스트브롬과 크리스탈팰리스 였다.

최근 6번의 양팀 맞대결 전적은 노리치가 3승1무2패로 우세다.

이번 경기는 원정팀의 객관적인 경기력 우세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양팀 모두 1골씩 득점하는 무승부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노리치의 부상선수는 위스덤, 클로제, 테티, 하우슨 4명이고 왓포드의 부상선수는 카푸, 베라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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