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전북 현대가 한교원, 루이스, 이동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신세계가 퇴장 당한 수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한교원, 루이스, 이동국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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