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77번째 슈퍼매치의 승자는 없었다.

수원 삼성과 FC서울은 30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8라운드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이 전반 7분 산토스가 선제득점을 올려 앞서 갔지만 서울이 후반 13분 아드리아노의 동점골을 기록해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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