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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주] 조성환 감독, “PK키커 이근호 아닌 마르셀로였다”

[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긋지긋한 원정 징크스를 극복했다.

제주는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후반 44분 정운의 프리킥을 이광선이 헤딩골로 연결해 울산 현대에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원정 징크스를 깨뜨려 기쁘다. 어제 힘든 원정길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기다리던 원정 승리와 함께 시즌 첫 무실점 승리였다.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이광선, 권한진은 상대 공격을 잘 차단했다. 이광선은 후반 44분 정운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성환 감독은 “이광진, 권한진 두 선수 모두 공격수 출신으로 득점 감각이 있다. 본인들의 장점이 경기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만 잘 가다듬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날 이근호는 후반 22분 안현범을 대신해 교체로 들어왔다. 제주는 후반 30분 권한진이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다. 2분 뒤 이근호가 키커로 나섰으나 슈팅이 김용대에게 걸렸다. 다행히 이광선의 골이 터지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원래 마르셀로가 차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다. 이근호가 자신 있어해 믿고 맡겼다”면서, “득점으로 이어졌으면 앞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텐데… 다행스럽게도 다른 선수들이 해냈다”며 멋쩍게 웃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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