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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귀국] 슈틸리케 감독, “이란, 부담되는 것은 사실...잘 준비하겠다”(일문일답)

[인터풋볼= 인천국제공항] 서재원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최종 예선 조추첨식 행사를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상대하게 된 이란을 두고 '부담스러운 상대'라 평가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식이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12개국이 6개 팀씩 2개조로 나뉜 가운데,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방식으로 총 10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이란, 우즈벡, 중국, 카타르, 시리아 등과 함께 A조에 포함됐다. 조추첨을 마치고 13일 오전 6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최종 예선 결과에 대해 “본격적으로 월드컵으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시기에 돌입했다. 아시아의 최강이라 불릴 수 있는 12개 팀이 진출했고, 누가 걸리든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한다. 조추첨이 모두 끝난 만큼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하 일문일답

- A조에 속한 팀 중 이란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평가 받는다.

이란 같은 경우 최종 예선에서 4번째로 붙는 팀이다. 앞의 3경기부터 순서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지만, 그 경기 전 좋은 결과를 내서 경기를 치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감독 부임 후 이란, 우즈벡, 중국 등과는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세 팀과의 경기 중 가장 고전했던 경기는 우즈벡과의 경기라 생각한다. 우리가 연장전에서 승리했지만, 우즈벡도 충분히 찬스를 만든만큼 위협적인 상대임이 분명하다. 이란은 친선경기였기에 최종 예선에선 다를 거라 생각하고, 동아시안컵에서 만난 중국도 마찬가지다.

- 이란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다시 말하지만 이란은 4번 째 경기다. 첫 경기인 중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한 척도가 될 것 같다.

- 유럽파 중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선수가 많다.

이 선수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궁금하다.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꾸준히 뛰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방향이다.

- 최종 예선에서 해당 선수들이 선발되지 못할 상황도 있나?

그렇다고 볼 수 있다. 6개월가량 주전으로 나오지 못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선발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대체자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우리 코칭 스태프들이 주말마다 경기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을 것이다. 특히 최종 예선은 올림픽 본선이 끝난 후 시작되기 때문에, 그 선수들도 눈여겨 볼 것이다.

- 국민들과 축구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우선 국민들이 월드컵 연속 진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그것을 원하는 이는 나와 우리 코칭 스태프다. 지난 18개월 동안 보여준 모습을 최종 예선에서도 보여주겠다. 선수들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고, 충분히 잘 준비하겠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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