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제 무리뉴 감독의 아들인 주제 마리오 무리뉴 주니어(15)가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무리뉴 감독의 예비 며느리인 셈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무리뉴 감독의 아들인 무리뉴 주니어가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며 무리뉴 주니어와 여자친구 비키가 함께 찍힌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무리뉴 주니어가 지난 5일 “5개월째 연애 중”이라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리뉴 주니어는 한 레스토랑 앞에서 여자 친구를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연애 초 답게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비키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매력적인 외모가 무리뉴 주니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무리뉴 주니어는 현재 풀럼 유소년 팀 골키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SNS에 첼시 팬들을 비난하는 내용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의 아들 사랑은 이전부터 유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아들을 ‘리틀 수석코치’라고 부르며 아꼈고, 과거 첼시를 이끌 당시 골을 기록할 때마다 종종 벤치 뒤 관중석에 앉은 아들과 함께 자축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진= 주제 마리오 무리뉴 주니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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