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승격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한 부산 아이파크가 고양 원정에 나섰다.

부산은 10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를 갖고 있다. 전반전 현재 양 팀은 0-0으로 맞서있다.

시즌 출발은 좋지 못했지만 지난 강원과의 경기서 첫 승을 신고한 부산은 고양을 상대로 2연승에 나섰다. 부산은 포프와 스토야노비치, 이영재를 공격 선봉에 내세웠고 고양은 비토르를 원톱으로 출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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