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FC서울이 산둥 루넝을 넘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기 16강 확정을 노린다.

서울은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ACL 조별리그 F조 4라운드 경기를 갖고 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지난 3경기를 모두 완승으로 이끈 서울은 이번 산둥과의 경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조기에 16강을 확정 짓기 위해 서울은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투톱으로 내세웠고 중원에 신진호와 주세종, 다카하기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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