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모르강 슈네이덜린이 사내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슈네이덜린과 그의 연인 카밀리에는 3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약혼 소식을 알렸다. 이미 슈네이덜린은 지난해 연인 카밀리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화제가 되는 것은 카밀리에의 직업이다. 영국의 ‘미러’는 1일(한국시간)에 따르면 카밀리에는 아디다스의 지원을 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스토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써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슈네이덜린은 12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받는 반면 그녀는 시급 10파운드(약 1만 6천 원)를 받는다고 알려져 신데렐라 커플로도 불린다.
이렇게 커플이 된 것에는 카밀리에의 미모가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를 본 한 팬은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밀리에는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이 아름다웠다”고 해 그녀의 미모를 짐작케 했다.
사진=카밀리에, 슈네이덜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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