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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아스널 타깃’ 샤카, 그는 누구인가?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2의 사비 알론소로 불리며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라니트 샤카(24, 묀헨글라드바흐). 과연 샤카는 어떤 선수일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독일 내 스카이스포츠 소스를 인용해 “아스널이 샤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벵거 감독이 샤카의 부친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역시 샤카가 필요하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을 마친 후 노장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를 비롯해 마티유 플라미니, 토마스 로시츠키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중원을 구성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벵거 감독은 이미 모하메드 엘네니를 영입했고, 여기에 샤카를 영입해 최강의 중원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제2의 사비 알론소 또는 젊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로 불리는 샤카. 과연 그는 어떤 선수일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카이 스포츠’는 “샤카, 그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샤카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 성장과정: 바젤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샤카

샤카는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고, 코소보 알바니아계 부모를 두고 있다. 샤카는 두 명의 축구 선수 형제가 있고 스위스 명문 FC바젤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이후 2012년 묀헨으로 떠나기 전까지 1군 무대에서 활약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두 번의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여기에 2012년에는 영 플레이어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바젤을 이끌던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스위스 최고의 재능은 셰르단 샤키리다. 그리고 그 다음은 샤카다”며 공개적으로 샤카의 재능을 극찬했다.

스위스 무대에서 확실하게 인정을 받은 샤카는 2012년 바젤을 떠나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다. 이때부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드필더가 됐고,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3골)에 출전해 팀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주장 완장까지 차며 묀헨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

# 플레이 스타일: 제2의 알론소? 젊은 슈바인슈타이거?

샤카의 장점은 공수 밸런스다. 제2의 사비 알론소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공격, 패스, 수비 등 모든 것을 갖췄고, 185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중 장악력도 인상적이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만큼 많은 별명이 붙었다. 선수 본인은 지네딘 지단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스위스 대표팀을 맡았던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은 샤카를 젊은 슈바인슈타이거 부르며 재능을 인정했다.

확실히 슈바인슈타이거와 비슷한 플레이를 펼친다. 왕성한 활동량을 물론이고 정확한 패싱력과 강력한 압박을 무기로 중원을 장악한다. 경기당 패스 성공률은 85%가 넘고, 태클이나 가로채기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반면 거친 파울로 인해 카드를 자주 받는 것은 아쉽다.

제2의 알론소 불리는 만큼 경기 조율과 중-장거리 패스 능력도 갖췄다. 여기에 세밀한 패스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이것이 제2의 알론소라 불리는 것과 동시에 아스널의 팀 스타일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다.

# 말말말

묀헨 스포르팅 디렉터 막스 에베르: “묀헨의 성공 여부는 샤카의 경기력에 달려 있다.”

전 스위스 대표팀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 “샤카는 위대한 커리어를 쌓을 선수고, 그는 훌륭한 리더다. 그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라니트 샤카: “모든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꿈이 있었고, 그것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었다. 만약 그 꿈이 실현된다면 그 순간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현재 나는 현실가능성에 대해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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