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이삭손은 현재 터키 슈퍼리그 카심파샤 소속이다.

한국시간 지난 3월20일 터키 부르사 아타투르크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터키 슈퍼리그 부르사스포르와 카심파샤 경기에서 경기시작 80분 카심파샤의 스트라힐 포포프가 골키퍼인 이삭손에게 백패스해준 공을 이삭손이 받지 못하고 그만 골문 안으로 흘려 보낸 어이 없는 플레이가 있었다.

이날 경기서 원정팀 카심파샤는 부르사포르에게 자책골을 포함 4-1로 패했다.

한편, 카심파샤와 부르사스포르는 터키 슈퍼리그에서 8위와 9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벌 팀이다.

[사진=ligtv]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