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위기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령탑 교체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스티브 맥클라렌 대체자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낙점, 회담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19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3연패 늪에 빠지며 계속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사령탑 교체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모예스 감독은 맨유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사령탑을 맡았으나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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