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서 시즌 6호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5일 밤 9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경기서 후반 분 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서 손흥민은 벤치 멤버로 시작했다.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가 공격을 책임졌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침체기에 빠진 후반 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후반 분 감각적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이 골로 1월 21일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이후 10경기 만에 골 맛을 보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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