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그야말로 미녀와 야수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첼시의 특급 윙어 윌리안에게 국보급 미모의 브라질 변호사 아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는 전 세계적인 이벤트다. 대한민국은 물론 유럽도 마찬가지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스타들에게도 특별한 날이다. 이 특별한 날을 맞이해 첼시 선수들 역시 사랑하는 아내 또는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커플이 있었다. 바로 윌리안과 그의 아내 바네사 마르틴스였다. 그야말로 국보급 미모였다.

모처럼 운동복이 아닌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윌리안과 등이 과감하게 파인 세련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바네사는 두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바네사의 외모가 돋보였다. 브라질에서도 미모의 변호사로 유명했던 바네사는 환상적인 미모와 함께 아름다운 엉덩이 라인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윌리안과 바네사는 오랜 기간 연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고, 현재는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윌리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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