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물론 축구 실력으로는 절대 호날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축구 동호인들은 그라운드에서 호날두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이유로 축구 장비만큼은 최고를 찾는다.

그만큼 축구는 장비가 중요하다. 실력은 호날두가 아니지만 장비라도 호날두를 닮고 싶기 때문에 좋은 축구화, 즉 좋은 장비를 마련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작은 것을 지나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축구만을 위한 전문 브랜드 ‘언더테크’가 준비했다. 이미 세계 최초 축구만을 위한 언더레이어를 런칭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언더테크’가 이번에는 축구 동호인 들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UT 신가드 홀더’라는 신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제 축구 시합에서 신가드를 사용해야 할 때 꼭 필요하다. 실제 시합에서 신가드는 필수, 아니 규정이다. 부상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셈이다. 그러나 막상 경기를 할 때면 스타킹이 헐거워져 신가드가 발목까지 내려가거나 좌우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UT 신가드 홀더’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처음에는 사용법을 몰라 당황했지만 두 개로 구성된 제품을 양 발목에 테이핑 하듯이 착용하면 끝이다. 예상보다는 간단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신가드 밑 발목에 착용하면 더 이상 신가드가 흘러내리거나 돌아가는 일은 없다.

특히 이 제품에는 메포리폼이 내장돼있어 충격을 흡수해서 부상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고, 신축성이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휴대하기에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 신가드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테이핑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축구는 역시 장비빨이다! 오직 축구만을 위해 태어난 ‘UT 신가드 홀더’은 9년 연속 축구화 판매 사이트 1위 ‘크레이지11’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윤경식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