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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잠실)] 부천FC의 미래 안재준이 K리그2 최고의 샛별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연맹은 지난달 28일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에서 선정한 2023시즌 K리그1,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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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3.1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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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윙백' 안현범은 '윙어'로서도 자질을 보여줬다. 하지만 안현범은 자신이 윙어로 뛸 것인지를 경기 하루 전에 알았다고 고백했다.전북 현대는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에서 서울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14승 7무 12패(승점 49)로 리그 4위에 안착하게 됐다. 전북은 경기 전 7위에서 4위로 순위 상승을 이뤄내며 파이널 A로 정규 라운드를 마치게 됐다.반면 서울은 32라운드 기준 5위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날 패배로 12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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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3.10.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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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마수걸이 첫 승가 급한 두 팀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수원 삼성과 강원FC는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수원(승점 1, 1무 3패, 3득 7실)은 12위, 강원(승점 2, 2무 2패, 2득 5실)은 11위에 위치하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수원은 양형모, 박대원, 불투이스, 고명석, 장호익, 고승범, 최성근, 바사니, 김경중, 안병준, 김주찬이 선발로 출격한다. 벤치에는 박지민, 이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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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3.04.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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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 기자(울산)] 나란히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은 스웨덴 출신의 보야니치와 루빅손이 입단 소감을 전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2시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부에는 마틴 아담과 바코, 신입생 에사카 와타루(일본), 보야니치, 루빅손(이상 스웨덴) 등 외국인 선수들이 참석했다.보야니치와 루빅손은 스웨덴 출신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울산에 합류했다. 보야니치는 IFK예테보리, 헬싱보리IF, 외르테순드FK 등 스웨덴 1, 2부 리그를 두루 경험한 선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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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3.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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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고 ㈜블루베리NFT, 레모나, 게토레이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10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은 12개 여자 축구팀 총 16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3팀씩 총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 2위, 3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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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2.10.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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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창원)] 경남FC는 앞만 바라볼 생각이다.경남은 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경남은 5위 충남아산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창원 홈 개막전이라는 부담감 탓인지 선수들의 몸은 얼어붙은 것처럼 느껴졌다. 설기현 감독은 충남아산의 강한 압박을 역으로 이용하는 공격을 준비해왔다고 말했지만 경남은 충남아산에 사로잡혀 쉽사리 앞으로 전진하지 못했다.윌리안과 에르난데스의 공백도 느껴졌다. 두 선수처럼 개인 능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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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7.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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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수원)] 수원FC가 이승우를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3연승을 달렸다. 반면 수원 삼성은 3연패가 됐다.수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선택했다. 라스와 이영준이 투톱을 이룬다. 이기혁과 무릴로가 측면에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정재용과 장혁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신세계, 김건웅, 박민규, 정동호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박배종이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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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6.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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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 기자(대전)]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마사, 헤이스를 선봉에 내세운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19경기 10승 6무 3패(승점36)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광주는 19경기 14승 3무 2패(승점4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는 9점이다. 다이렉트 승격을 목표로 내세운 대전 입장에서는 빠르게 격차를 좁혀야 한다. 그래야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반대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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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2.06.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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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암] 신인섭 기자= "뮬리치 보다는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안정성이 떨어진 것이 문제인 것 같다."성남FC는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에서 FC서울을 상대한다. 성남은 승점 6점으로 12위에, 서울은 승점 17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남일 감독은 "팔라시오스, 뮬리치를 제외하고 국내 선수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만큼 젊은 선수들이 명단에 든 만큼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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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2.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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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홍대] 오종헌 기자 =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이 '후배' 손흥민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홍대브랜드센터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의 국내 첫 공개를 기념하는 '알 릴라 인 서울(Al Rihla in Seoul)' 행사를 진행했다. 아랍어로 여정을 뜻하는 '알 릴라'의 디자인은 카타르의 독특한 건축물과 상징물인 보트, 국기를 형상화했다. 또한 '알 릴라'는 아디다스의 14번째 월드컵 공인구로 역대 공 중에서 가장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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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2.04.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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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이승우가 수원FC 공격의 전부는 아니다.수원FC는 1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10점이 되면서 7위로 올라섰다.이번 경기에서 제일 눈이 부셨던 선수는 단연 이승우였지만 다른 공격진의 활약도 크게 뒤지지 않았다. 라스와 김현도 홈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리에 이바지했다. 사실 수원FC는 시즌 초반 공격진의 줄부상에 눈물을 흘렀다.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 2위인 라스는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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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4.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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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울산 현대 수비수 김영권은 주축 선수들이 나간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울산은 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에서 1-0 승리를 챙겼다. 이번 승리로 울산은 승점 10점이 되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경기 후 수훈 선수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권은 “전북 원정에서 시작 전부터 힘들 거라고 예상했다. 그 힘듦을 잘 이겨내서 선제골을 넣고, 실점 없이 잘 마무리해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번 경기 관전 포인트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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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3.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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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이승우가 이승우다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수원FC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개막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수원FC는 승격 후 전북한테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이번 경기에서 기록이 마감됐다. 이번 경기의 모든 시선은 한 선수에게 향했다. 주인공은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지난 12월 신트트라위던과의 계약을 해지한 뒤에 K리그 이적을 추진했고, 최종 행선지는 수원FC였다. 선발로 경기장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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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2.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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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귀포] 김대식 기자 = 김영광은 항상 2마디를 가슴에 새기고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2022 K리그 동계 전지훈련 1차 미디어 캠프가 11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성남FC의 김남일 감독, 권순형, 권완규, 김영광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선수로서 데뷔했다. 김영광은 차세대 김병지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이후 울산 현대, 경남FC, 서울 이랜드를 거쳐서 2020시즌 성남FC에 합류했다.한국 나이로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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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01.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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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의 이기제가 K리그1 5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함께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월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 팬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5월 ‘G MOMENT’ 후보는 모두 프리킥 득점에서 나왔다. 첫 번째 후보 이기제는 18라운드 광주전에서 후반 추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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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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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오종헌 기자 =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갖고 5월을 좋은 위치에서 마무리하고 싶다." 휴식기까지 한 경기를 앞둔 홍명보 감독이 목표를 내비쳤다. 울산현대는 22일 오후 2시 4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33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울산 입장에서 중요한 경기였다. 최근 전북현대를 4-2로 제압하며 K리그 기준 8번째 맞대결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연달아 '동해안 더비' 악연인 포항을 상대하는 만큼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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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5.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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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6일 박주영(서울), 신형민(전북), 김광석(포항), 이정협(부산), 김호남(인천), 곽태휘(경남) 등 2021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19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FA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FA공시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교섭기간을 가져야 한다. 이 기간 내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21년 1월 1일부터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K리그 전 구단과 입단 교섭을 할 수 있다.FA자격 취득 선수 중 타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보상금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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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12.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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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은 더 멀리 바라보고 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5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25로 리그 2위에 자리했다. 1위 수원FC와의 간격은 1점이다.경기 종료 후 황선홍 감독은 “상대가 상당히 수비가 두텁고 역습에 강하다”고 이랜드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에디뉴는 아직 팀에 녹아들지 않았다. 후반 투입보다는 전반에 먼저 넣고 지치면 뺴려고 했다. 90분 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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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8.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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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로 꼽히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3번째 슈퍼매치가 이번 주말 축구팬들을 찾아간다.서울과 수원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소 4위에는 올라야 ACL 출전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맞대결이 갖는 의미가 크다. ‘4위’ 수원과 ‘5위’ 서울의 격차가 승점 2점에 불과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역전 우승’을 꿈꾸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도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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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0.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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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팬들 관심에 감사… 많은 수량 준비 못해 구매하지 못한 팬들께 죄송”FC서울이 박주영과 함께 기획한 ‘박주영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 출전 기념 유니폼 이벤트’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24일 판매된 현장판매분과 26일 진행된 온라인 판매분까지 총 200벌이 단번에 완판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열린 인천전을 통해 FC서울 통산 공식 200경기(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주영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됐다. 박주영이 팬 선착순
주간기획
정지훈 기자
2017.09.2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