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은 피했지만 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은 조 편성이다. 이제 본격적인 올림픽 모드로 돌입해야하는 신태용호의 승부처는 바로 멕시코와의 3차전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016 리우 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피지, 독일과 C조에 포함됐다.일단 아주 최악은 피했다. 1번 포트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피한 것은 다행이고, 3번째 포트에서 포르투갈도 피해 최악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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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5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