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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윙포워드 마노르 솔로몬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솔로몬은 19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SNS를 멀리하고 재활에만 집중하며 다시 운동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시즌은 제 경력에서 가장 힘들고 실망스러웠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지난 5개월 동안 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의욕이 넘치고 앞으로도 클럽과 국가를 돕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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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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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15 중 12위에 선정됐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정확한 순간에 세계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우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으며, 존경받고, 일관성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삼았다.이어 "해당 부류에 속한 선수들은 골, 어시스트, 클린시트, 또는 만능 플레이, 어떤 경쟁에서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지도 중요하다. 또한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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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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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페드로 네투는 토트넘 훗스퍼를 비롯해 여러 팀들이 원하지만 부상이 문제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2024년 여름 많은 팀들이 네투를 원하는데 부상 이력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투는 울버햄튼 핵심이다.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만 출전하고도 2골 9도움을 기록했다.브라가, 라치오를 거쳐 성장한 네투는 2019-20시즌부터 울버햄튼에서 활약했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 5골 6도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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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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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 존슨이 토트넘 훗스퍼 타깃으로 언급됐다.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풀백 존슨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독점 보도했다. 존슨은 2000년생 풀백으로 웨스트햄 성골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2018년부터 1군에 등장했고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하며 미드필더, 윙어로도 나설 수 있어 좋은 옵션으로 평가됐다.토트넘이 존슨을 원하는 이유는 풀백 포지션 강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딱 맞는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가 있으나 백업이 아쉽다. 에메르송 로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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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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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몰락할 줄 알았던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이 어느덧 리그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리옹은 1989-90시즌 프랑스 디비전1(현 리그앙)으로 승격한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프랑스 무대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2001-02시즌부터 7회 연속 리그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하지만 35년 만에 강등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리옹은 올 시즌 리그 개막 이후 10경기 동안 4무 6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당시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리옹이 리그2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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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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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노팅엄 포레스트 승점 삭감 제재엔 손흥민과 토트넘 훗스퍼에서 같이 뛰고 있는 브레넌 존슨이 관련 있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 규칙 위반으로 승점 4가 감점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징계 결과 노팅엄(6승 7무 16패, 35득 51실, -16)은 승점 25에서 21로 떨어졌다. 17위에 있던 노팅엄은 루턴 타운(승점 22)에 밀려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하위권에서 경쟁을 하던 노팅엄은 순식간에 강등권으로 내몰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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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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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시즌 4호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한 이강인이 평점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평점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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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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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김민재를 노릴 수 있다는 보도다.영국 ‘풋볼 트랜스퍼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유럽 최고 수비수가 된 뒤 뮌헨에 갔는데 토마스 투헬 감독 하에서 최고의 축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투헬 감독 스타일은 김민재를 더욱 악화시켰다. 자연스럽게 자리를 잃었고 수비수는 곤경에 처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김민재가 희생되면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주전 수비수가 됐다. 김민재는 정기적으로 뛰고 싶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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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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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에릭 다이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아스톤 빌라에 4-0으로 승리했지만, 풀럼에 0-3으로 참담하게 패배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곱 번째 패배에 어리둥절했을 것이다. 빌라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미키 판 더 판 부재가 주요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공백은 치명적이었다"라고 짚었다.이어 "라두 드라구신이 첫 리그 선발 출전에 나섰지만 로드리고 무니즈에게 당했다. 평정심도 부족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구신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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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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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부상을 당했다.글로벌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지난 월요일 프랑스 대표팀은 발목 부상을 당한 그리즈만을 독일과 칠레전에 출전시키지 않을 거라 밝혔다. 이로써 84경기 동안 이어졌던 연속 출전 세계 기록이 끝났다"라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를 떠나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리즈만이 부활에 성공했다. 제2의 전성기처럼 느껴진다.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모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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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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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케미가 주목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라 무송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6-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에 힘입어 선두 PSG는 승점 59점이 됐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책임졌다. 중원에는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 포진했다. 4백 라인은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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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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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지를 남겼다.첼시는 17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레스터 시티에 4-2로 승리했다.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졸전을 펼친 첼시는 힘겨운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했다.포체티노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이었다. 원톱 니콜라 잭슨, 2선 라힘 스털링, 미하일로 무드리크, 콜 팔머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코너 갤러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책임졌다. 수비는 마크 쿠쿠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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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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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시 연결됐다.영국 '스트레티 뉴스'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최근 몇 주 동안 벤치에 머문 다음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김민재는 맨유를 포함해 모든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뮌헨이 설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토트넘 훗스퍼 임대생 에릭 다이어에 밀려 벤치에 남겨졌다"라고 짚었다.이어 "(주전 제외는) 김민재에게 있어 익숙하지 않은 일이다. 또 질 좋은 수비수가 부족한 맨유 스쿼드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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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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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 캡틴 손흥민이 동료들을 자극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토트넘은 풀럼에 0-3 완패를 당했다. 주장 손흥민은 팬들에게 사과했으며, 부진했던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평소 차분하고 또 침착한 그였지만 눈에 띄게 화가 난 모습이었다"라고 조명했다.이어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이후 불과 6일 만에 당한 완패였기에, 더욱 이해하기 어려웠다. 손흥민은 팀원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트넘은 실수를 반성하며 2주 동안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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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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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중징계를 받았다.프리미어리그(PL)는 19일(한국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 규칙 위반으로 승점 4점이 감점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징계 결과 노팅엄(6승 7무 16패, 35득 51실, -16)은 승점 25점에서 21점으로 떨어졌다. 17위에 있던 노팅엄은 루턴 타운(승점 22)에 밀려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추가 소식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PL 클럽들은 3년 동안 1억 500만 파운드(약 1,785억 원)까지 손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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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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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를 무찌른 풀럼이 조명 받고 있다.프리미어리그(PL)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 아래 번뜩였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풀럼 선수들이 대거 선정됐다. 최전방에는 로드리고 무니즈가 있다. 중원에는 사사 루키치가 포함됐다. 수비는 안토니 로빈슨과 티모시 카스타뉴가 이름을 올렸다.마지막으로 20개 클럽 사령탑 가운데 마르코 실바 감독이 이주의 감독으로 꼽혔다.시어러는 "무니즈는 단순하게 플레이하지 않는다. 최근 몇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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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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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를 노린다. 19살이지만 바이아웃 금액은 3억 4천1백만 파운드(한화 약 5,800억 원)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이아웃 3억 4천1백만 파운드의 바르셀로나의 영플레이어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미카엘 파예다. 세네갈 출신 센터백 파예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처음에는 2군으로 보내졌지만, 최근 1군으로 콜업됐다. 세네갈 국가대표로도 차출됐지만 A매치 데뷔를 치르지 못했다. 키 186cm에 몸무게 80kg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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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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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앨런 시어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 이 주의 팀이 발표됐다. PL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게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고, 토트넘 훗스퍼에 3-0으로 승리한 풀럼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최전방엔 미하일 안토니오, 로드리고 무니즈,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가 자리 잡았다. 안토니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부상 복귀 골을 신고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무니즈는 토트넘전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포파나는 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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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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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잔여 시즌 중요한 일정이 남은 리버풀이 공격수들을 대거 잃을 위기에 처했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FA컵에서 탈락하며 ‘쿼드러플’ 도전에 실패했다. 토너먼트 대회 탈락. 특히 ‘라이벌’ 맨유에 당한 패배라 더욱 뼈아프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8일 “루이스 디아즈는 사타구니, 다윈 누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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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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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미니 홀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벤자민 세슈코를 두고 ‘장외 런던 더비'가 열렸다. 영국 ‘풋볼 런던’은 17일 (한국시간) “세슈코의 방출 조항이 몇 달 내로 활성화될 것이다. RB라이프치히는 4천3백만 파운드(한화 약 731억 원)라는 금액으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를 놓아줘야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세슈코는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로, ‘미니 홀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고, 그다음은 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겼다. 엘링 홀란과 행보가 비슷하다. 다른 조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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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