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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탕귀 은돔벨레(27)를 바라보는 시선은 똑같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영국 ‘기브미 스포츠’에 “이적료를 고려하면 은돔벨레는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잔인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그는 큰 실망을 안겨줬다. 토트넘과 함께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은돔벨레는 토트넘의 ‘문제아’다. 지난 2019년 여름, 이적료 총액 7,000만 유로(약 1,015억 원)를 들여 올림피크 리옹에서 영입했다. 주급도 20만 파운드(약 3억 3,8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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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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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주앙 칸셀루(29)가 맨체스터 시티를 저격했다.칸셀루는 한때 맨시티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2-23시즌 불화로 인해 구상에서 벗어났다. 당시 월드컵을 다녀오고 나서 후반 교체 출전, 벤치 대기가 많아졌다. 이에 칸셀루는 불만을 가지게 됐고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이와 관련해서 ‘데일리 메일’은 “칸셀루는 구단에 떠나겠다고 했다. 그리고 뮌헨으로부터 임대 제안을 가져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관계는 월드컵 이후 계속해서 악화됐고, 맨시티는 팀에 방해되지 않도록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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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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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니 크로스(34‧레알 마드리드)는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25일(한국시간) “크로스가 향후 계획에 대해 다소 아리송한 소식을 전했다. 레알 팬들은 베테랑 미드필더가 이번 여름 계약을 1년 더 연장할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크로스는 꾸준히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레알은 유로 2024에 앞서 시즌 마지막 주에 크로스에게 추가 휴식 시간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때 결정을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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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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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올여름 다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풋볼 트랜스퍼’는 “AS로마에서 경질된 무리뉴 감독이 올여름 감독직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여름을 앞두고 몇 가지 큰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뮌헨과 연결되고 있으며, 부임에 대비해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더불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첼시 복귀라는 옵션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 이후 물러날 경우 잉글랜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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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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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코너 갤러거(24‧첼시) 영입이 낙관적으로 보인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첼시 갤러거를 영입하기 위해 이른 여름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3,000만 파운드(약 505억 원)에서 4,000만 파운드(약 675억 원)의 오프닝 비드를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갤러거는 올여름 계약 만료까지 12개월을 앞두고 있으며, 첼시는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제안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과 자금 조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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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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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알베르트 그뷔드뮌손(26‧Albert Guðmundsson)을 영입할 계획이다.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인터밀란, 유벤투스와 함께 제노아 공격수 그뷔드뮌손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2,150만 파운드(약 360억 원)에서 2,600만 파운드(약 440억 원) 사이의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그뷔드뮌손은 세리에A 잔류를 선호할 수도 있지만, 토트넘이 이적을 추진할 경우 전 팀 동료 라두 드라구신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더불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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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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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소피앙 암라바트(27)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완전 이적이 물거품 됐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맨유는 피오렌티나에서 암라바트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원소속팀인 피오렌티나도 그를 기용할 의사가 없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암라바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포지션이 바뀌는 경우가 많았고, 가끔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완전 이적할 만큼의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그는 세리에A로 돌아올 기회를 잡았고, 현재 AC밀란과 유벤투스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암라바트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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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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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의사를 내비쳤다.25일(한국시간) 영국 ‘TBR 풋볼’에 따르면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 이전에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 대표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날 데려가고 싶다면 난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다. 지난 2021년 6월 데뷔전을 치렀으며, 2021 코파 아메리카-2022 피날리시마-2022 카타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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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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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탈리아는 25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에콰도르에 2-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있다. 바로 토트넘 훗스퍼의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다. 비카리오는 프로 경력 처음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됐다.그는 그동안 성인 대표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이탈리아를 대표해 골문을 지킨 적이 없다.비카리오는 지난해 여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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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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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한 때 'BJ 클린스만'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던 클린스만 전 감독이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지난해 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이전부터 다양한 논란에 휩싸이며 사령탑에 앉았다. 감독직을 수행할 때도 논란의 중심이 됐다. 외유 논란, 불성실한 태도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 그중 한국 대표팀에 대한 분석은 하지도 않은 채 해외 매체에 출연해 경기를 분석하는 일까지 하며 'BJ 클린스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이러한 논란을 등에 업고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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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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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은 지나가는 소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밀란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비아신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인터밀란은 구드문드손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인터밀란은 김민재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인터밀란은 마브로파노스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인터밀란은 스몰링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최근 인터밀란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민재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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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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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경기 도중 심판을 내동댕이쳤다.덴마크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에서 열린 2024 3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덴마크 선발 명단엔 익숙한 얼굴들이 출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스무스 호일룬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에릭센, 크리스탈 팰리스의 요아킴 안데르센, 브렌트포드의 마티아스 옌센 등이 출격했다. 호이비에르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팽팽했던 경기는 0-0으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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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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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주앙 칸셀루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맨시티에 대한 충격적인 폭언을 하며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며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맨시티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를 측면에만 한정해 플레이하도록 두지 않았다. 공격 상황에서 측면 높은 위치는 물론 중앙으로 움직이는 플레이를 하도록 자유로운 움직임을 주문했다. 맨시티의 또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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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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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의 다양한 이적설이 터지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불확실한 미래를 갖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상황이 같다. 이런 결정은 감독이 하는데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나간 이후가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뮌헨은 김민재 헌신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김민재,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 등 수비수들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김민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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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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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자리에서 경질된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 22일(한국시간) "클린스만은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매치업에서 오는 압박에 대해 논의했다"라면서 분석 영상을 게재했다.먼저 뮌헨과 아스널의 맞대결에 대해 묻자 클린스만 감독은 "지금 당장의 반응은 '와~우!'다. 실제 경기라니!"라며 특유의 웃음 소리와 함께 크게 웃으며 경기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다. 그는 "아스널은 엄청나게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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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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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의 인터밀란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7월에는 5,000만 유로(약 725억 원), 3월에는 벤치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무엇이 통하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매체는 "인터밀란은 뮌헨에서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는 전 나폴리 수비수의 임대 제안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라면서 "김민재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 불과 12개월 전에 뮌헨이 지불한 금액은 이론적으로 인터밀란과 김민재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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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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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새로운 공격 자원을 물색 중이다.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라두 드라구신 이후 두 번째로 제노아 공격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주 아이슬란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주인공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알베르트 구드문드손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 소속의 구드문드손은 PSV 아인트호벤, AZ 알크마르를 거쳐 2022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제노아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강등을 경험했지만, 곧바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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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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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부정맥 진단을 받아 은퇴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그라운드에 복귀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인 아구에로는 24일 CA 인데펜디엔테의 120주년 기념 경기에서 경기장으로 돌아왔다"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아구에로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트라이커다. 아구에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31경기에 출전해 101골 45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과 UEFA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2011년 맨시티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 나갔다. 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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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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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벤치로 밀린 상황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인터밀란 이적설을 또 다루면서 “김민재는 뮌헨에서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 인터밀란의 타깃이 됐다. 시즌 끝날 때까지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김민재는 제안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다”고 전했다. 연속해서 인터밀란 이적설을 전하면서 김민재 거취는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몇 달 전만 해도 이러한 이적설이 나오면 모두가 무시를 했을 것이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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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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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주앙 칸셀루는 이번 발언으로 원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와 더 멀어지게 됐다.포르투갈 ‘아볼라’는 24일(한국시간) 칸셀루 인터뷰를 전했다. 칸셀루는 벤피카, 발렌시아, 인터밀란, 유벤투스를 거쳐 활약하면서 유럽 최고 풀백으로 활약했다. 2019년 맨시티에 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면서 더 발전했다.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하고 미드필더 역할까지 가능한 현대적 풀백으로 뛰면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케빈 더 브라위너와 더불어 맨시티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2022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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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