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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을 보낼 생각이 없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야말에 대한 관심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PSG는 야말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접근할 것이다. 공식 제안은 아직 확인된 게 없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야말을 팔 생각이 없으며 2억 유로(약 2,910억 원) 제안이 와도 거부할 생각이다. 바르셀로나는 야말을 구단의 현재와 미래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야말은 바르셀로나가 배출한 재능이다. 제2의 리오넬 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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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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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가 인터밀란과 더 연결될수록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연루된 인종차별 사건에 관심이 크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체르비는 나폴리의 주앙 제수스 인종차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인터밀란에서 미래가 없을 것이다. 아체르비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지 관심이 크다. 제수스에게 인종차별 언어를 사용한 게 확인이 된다면 최소 10경기는 나서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이어 “만약 10경기 출전 정지라면 아체르비는 시즌 아웃이다. 현재 인터밀란은 리그 9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아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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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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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라드와 같이 뛸 수 있어 행복했다."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4-2로 승리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리버풀, 아약스 전설들이 대거 출전했다. 올드 팬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매치였다.페르난도 토레스가 출전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엘 니뇨’라는 애칭으로 불렸고 스페인 국가대표로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찬사를 받았다. 2007년 리버풀로 오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스티븐 제라드와 ‘제토 라인’을 구축하면서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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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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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 이적설은 계속 나오고 있으나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최근 뮌헨 빅네임 선수들이 팀을 떠날 거란 보도가 있었다. 먼저 다요 우파메카노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뮌헨은 새 감독이 와야 중요한 결정을 할 것이다. 우파메카노에 관한 이야기는 심각하지 않다”고 했다.그러면서 김민재를 언급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내내 주전이었으나 벤치로 밀려났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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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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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게임에서 벌어진 일이 실제에도!"브라질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결승골을 터트린 선수는 엔드릭이었다. 교체 출전한 엔드릭은 후반 35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준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잡았고 슈팅까지 연결했는데 막혔다. 세컨드볼을 엔드릭이 밀어 넣어 골로 만들었다. 엔드릭 득점은 결승골이 됐고 경기는 브라질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브라질 역대 최연소 득점 4위가 됐다.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한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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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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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와 인터밀란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7월 5,000만 유로(약 730억 원)에 이적했던 김민재는 3월 현재 벤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는 김민재를 인터밀란이 임대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민재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의 타깃이다. 시즌 끝날 때까지 현재 상황이 지속되면 김민재는 제안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다”고 전했다.인터밀란은 나폴리의 주앙 제수스를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프란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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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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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현 시점까지)에서 제외됐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현 시점을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A매치 휴식기 속에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빛나는 활약을 한 선수들을 생각했다”고 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뽑았고 4-2-2-2 포메이션을 내놓았다.손흥민은 없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 8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중이며 토트넘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그라운드 밖에서 칭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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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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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아놀드에게 큰 관심이 있다. 7,500만 파운드(약 1,271억 원)를 제시해 리버풀 시선을 끌 생각이다. 아놀드는 리버풀과 계약이 1년 남짓 남았다. 현재로선 리버풀은 아놀드를 팔 생각이 없고 장기 계약으로 묶을 생각이 있지만 레알은 거액으로 유혹을 할 생각이다. 리버풀은 아놀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공짜로 그를 내보낼 걱정을 하고 있다”고 했다.레알은 공격과 중원은 어리고 유망한 선수들로 가득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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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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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시즌 내내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말했다.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3일(한국시간) 데 리흐트 인터뷰를 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온 데 리흐트는 수비 핵심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김민재가 와 경쟁을 해야 하는 시기에 잦은 부상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 다요 우파메카노도 부상을 자주 입어 김민재가 혹사 수준 경기시간을 기록했다.데 리흐트가 부상 복귀 후에도 자주 뛰지 못하자 이적설이 나왔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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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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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이 돌아왔다. 현장이 아닌 글로벌 매체 ‘ESPN’ 패널로 등장했다.‘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클린스만이 패널로 나온 영상을 게시했다. 클린스만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가 프리미어리그 4위에 도전하는 걸 이야기했다. 또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만나는 걸 두고 전망하기도 했다.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클린스만이다. 독일의 전설적 스트라이커 클린스만은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토트넘, 뮌헨 등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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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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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향수를 자극하는 ‘제토 라인’이 다시 한번 나왔다.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4-2로 승리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리버풀, 아약스 전설들이 대거 출전했다. 올드 팬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매치였다.리버풀에 스티븐 제라드, 페르난도 토레스가 있었다. 두 선수는 2000년대 후반 리버풀을 책임졌다. 국내에선 ‘제토 라인’으로 불렸다. 제라드가 넣어준 패스를 토레스가 마무리하는 패턴이 자주 보여 붙은 별명이다. 둘의 호흡은 프리미어리그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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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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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 재계약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영국 ‘TBR 풋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면서도 현재 최고의 선수를 남기려고 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첫 시즌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의 축구는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해리 케인이 떠나면서 공격 공백이 있었다. 이를 채운 이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을 넣었다. 실망스러운 아시안컵을 견뎌내고 활약을 이어가며 토트넘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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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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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콧 맥토미니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맥토미니를 잔류시키기로 결정했으며 그 과정에서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맥토미니는 맨유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경험을 쌓아 프리미어리그(PL) 데뷔까지 맨유에서 이뤄냈다. 2016-17시즌 데뷔전을 마친 맥토미니는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32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타고난 신체조건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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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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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클럽의 영입 기조를 확실히 했다.영국 ‘골닷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그의 클럽이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추측에 응답했다”라고 보도했다.맨시티의 핵심 홀란드는 이미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발돋움했다. 프리미어리그(PL)에 지난 시즌 데뷔해 무려 36골을 넣었다. 무서운 득점 감각으로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 18골로 1위를 달리고 있다.홀란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휘말렸었다. 스페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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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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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눈물을 흘렸다.리버풀은 23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4-2로 승리했다. 스티븐 제라드, 페르난도 토레스 등 여러 레전드들이 나서 볼거리를 선사했다.리버풀 레전드들이 안필드로 돌아와 경기를 뛰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리버풀 홈 팬들은 왕년의 축구 스타들을 볼 수 있다는 설렘에 가득 찼고, 선수들은 다시 홈 팬들 곁으로 돌아가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음에 감사했다.모두를 즐겁게 했던 레전드 매치에 빼놓을 수 없는 감동 스토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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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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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료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유망주였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2019-20시즌 혜성처럼 등장했다. 리그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이언 긱스의 후계자로 점쳐졌다. 등번호도 긱스가 사용했던 11번을 받았다.다음 시즌에도 7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갔지만, 때아닌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커리어가 중단됐다. 2021-22시즌 중반부터 그린우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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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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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약점이 있다면, 바로 수비진 뎁스다.토트넘의 주전 센터백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프리미어리그(PL) 내에서도 탑급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진 또 전진’ 전술에 잘 녹아들었다.로메로는 이미 기량은 정평이 난 수비수다. 유일한 문제로 지적되던 ‘카드 수집’도 많이 개선됐다. 로메로가 마지막 옐로 카드를 받은 경기는 어느덧 지난해 12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되었다. 본인이 이를 먼저 인식하고 카드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밝히기도 했다.특히 판 더 펜 영입은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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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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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팀 동료들은 아론 완-비사카의 데뷔골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완-비사카는 2017-18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이었기에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는 못했으나, 곧바로 다음 시즌 주전급 선수로 떠올랐다. 2018-19시즌 팰리스에서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며 리그 35경기에 나섰다.완-비사카는 맨유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진 보강을 필요로 했던 맨유는 뛰어난 일대일 태클 능력과 준수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완-비사카를 데려왔다. 1997년생의 어린 나이에 발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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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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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첼시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팬들은 그들의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이 최신 잉글랜드 유니폼처럼 설정되어 당황스러워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유니폼과 관련해 많은 소식을 전하는 ‘Footy Headlines’를 인용했다. ‘Footy Headlines’에 따르면 첼시의 다음 시즌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과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로고의 색부터 달랐다. 파란색은 첼시의 상징이다. 홈 유니폼은 항상 파란색 유니폼이었고, 첼시의 응원가 중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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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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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비판에 직면했다.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1로 패배했다.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해리 케인과 부카요 사카 등이 빠져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하진 못했지만, 최근 부진하고 있는 브라질을 홈에서 꺾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다. 더군다나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더욱 짙게 남는다.경기 내용과 더불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교체술도 큰 비판을 받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브라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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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