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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시즌 첫 현대가 더비가 열린다. 확실한 동기부여, 볼거리가 확실하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를 잡으면서 8강에 올라왔다.추춘제로 개편된 ACL은 대회 자체 상금도 올라갔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편 여파로 중요성이 커졌다. 클럽 월드컵은 2025년부터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하는데 AFC 소속 팀들은 4팀이 참가한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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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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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프로 데뷔전 데뷔골. 하지만 기쁨보단 아쉬움이 컸다.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에 1-2로 패배, 첫 승전고를 다음으로 기약했다.정마호가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김현석 감독은 "충분히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마호 선수 자체가 기량이 있는 선수다. 조금만 적응하면 우리나라에 필요한 걸출한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기대를 보냈다.김현석 감독 예상대로였다. 상대 퇴장에 따라 수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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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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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컨디션은 물론 자신감까지 최고조인 뮬리치다.수원 삼성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을 2-1로 격파,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먼저 때리는 축구'로 우승과 다이렉트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 개막전 키플레이어는 뮬리치였다. 경기 시작에 앞서 염기훈 감독은 "선수단 여러 명이 몸이 좋다. 그 중 뮬리치가 있다. 연습 경기 내용도 좋고 골도 매번 넣었다"라고 칭찬했다.전지훈련부터 예사롭다고 평가를 받은 뮬리치가 개막전에 나서 빅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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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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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이) 승우가 기술이 있기에 파넨카 킥을 할 거로 생각했다. 워낙 경험이 있고, 여유도 있는 선수라서 찍어 찰 줄 알았다.”인천 유나이티드 이범수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수원FC전에서 인천 데뷔전을 치렀다.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윤빛가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킥에 앞서 이범수는 이승우 앞에 서서 신경전을 벌였다. 악수도 나누는 등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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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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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이승우가 3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얼마 안 남겨 두고 좋은 인상을 남겼다.수원FC 이승우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도중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윤빛가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이승우가 나섰고, 좌측 하단으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1-0 짜릿한 극장승을 거둘 수 있었다.이승우가 수훈선수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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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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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전주성이 다시 뛰고 있다.전북 현대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겼다.이날 전북월드컵경기장에는 24,758명이 찾아왔다. 지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도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10,96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평일 10,000명에 이어 개막 첫 라운드에서 25,000명 가까운 팬들이 찾으면서 다시 한번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초록 물결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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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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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염기훈호 수원 삼성이 순조롭게 스타트했다.수원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을 2-1로 격파,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정식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염기훈 감독은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생각지 못한 퇴장이 나와 힘들었다. 하지만 승리하기 위한 강한 집념과 버티려는 모습들이 나왔다. 어려운 승리였지만 홈 첫 경기를 잘 스타트한 것 같아 선수들에게 고맙다. 더불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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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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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김현석 감독은 빅버드에서 많은 걸 배웠다.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에 1-2로 패배, 첫 승은 다음으로 기약했다.데뷔전 승리를 놓친 김현석 감독은 경기 종료 이후 "정신없이 지나갔다. (경기 시작에 앞서) 라커룸에서 인터뷰할 때와 목소리가 다른 걸 느끼실 것 같다. 코칭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전술적인 변화를 주기도 어려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래도 첫 경기를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기장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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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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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뮬리치 발끝이 예사롭지 않다.수원 삼성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을 2-1로 격파,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염기훈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수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 뮬리치, 2선 전진우, 박상혁, 이상민이 득점을 노렸다. 중원은 김상준, 이종성이 책임졌다. 4백은 최지묵, 한호강, 조윤성, 장호익이 호흡했다.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벤치엔 조성훈, 백동규, 손호준, 유제호, 김현, 김주찬, 손석용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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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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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뮬리치 발끝이 빅버드를 뜨겁게 달궜다.수원 삼성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을 2-1로 격파,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포인트]지난 시즌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도 밟지 못하고 강등됐다. 이병근 감독과 김병수 감독에 이어 염기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한때 '레알 수원'이라 불렸던 수원이 처음 2부 리그로 떨어졌다.수많은 잡음 끝에 정식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된 염기훈 감독이 수원 명가 재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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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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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염기훈호 수원 삼성이 승격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수원 삼성과 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염기훈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수원 삼성은 양형모, 최지묵, 한호강, 조윤성, 장호익, 김상준, 이종성, 박상혁, 전진우, 뮬리치, 이상민이 선발로 나선다.벤치엔 조성훈, 백동규, 손호준, 유제호, 김현, 김주찬, 손석용이 앉는다.지난 시즌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도 밟지 못하고 강등됐다. 이병근 감독과 김병수 감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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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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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악바리 정신'으로 무장한 충남아산FC다.충남아산FC와 수원 삼성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충남아산은 박한근, 황기욱, 이학민, 이은범, 박병현, 김종석, 정마호, 강준혁, 강민규, 주닝요, 누네즈가 선발로 출격한다.대기 명단엔 신송훈, 최희원, 김수안, 정세준, 김종국, 안드레손, 박대훈이 포함됐다.빅버드 원정에 나서는 충남아산도 변화가 크다. 무궁화 시절부터 함께 했던 박동혁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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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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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우승 후보로서 자신들을 증명하려는 수원 삼성과, 새 시즌 첫 승전고를 노리는 충남아산. 두 팀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열린다.수원 삼성과 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염기훈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수원 삼성은 양형모, 최지묵, 한호강, 조윤성, 장호익, 김상준, 이종성, 박상혁, 전진우, 뮬리치, 이상민이 선발로 나선다.벤치엔 조성훈, 백동규, 손호준, 유제호, 김현, 김주찬, 손석용이 앉는다.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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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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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 시게히로 타쿠야(Shigehiro Takuya, 29)를 임대 영입했다. 등록명은 ‘시게히로’이며 배번은 55번이다.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시게히로는 압도적인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테크니션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1995년생인 시게히로는 2018년 J리그 교토상가FC에서 프로로 데뷔해 2020년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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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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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우승 후보' 증명이 걸렸다.수원 삼성과 충남아산FC는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시즌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도 밟지 못하고 강등됐다. 이병근 감독과 김병수 감독에 이어 염기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한때 '레알 수원'이라 불렸던 수원이 처음 2부 리그로 떨어졌다.수많은 잡음 끝에 정식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된 염기훈 감독이 수원 명가 재건에 도전한다. 개막 미디어데이 당시 염기훈 감독과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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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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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조성환 감독이 수원FC전 경기에 대해 설명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수원FC에 0-1로 패배했다.막판 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윤빛가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이승우가 나섰고, 좌측 하단으로 마무리했다.조성환 감독은 “개막 홈경기에 많이 찾아와주신 팬들께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마지막 실점은 아무래도 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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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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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김은중 감독이 이승우를 페널티킥 키커로 지정한 이유가 있었다.수원FC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막판에 극장골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윤빛가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이승우가 나섰고, 좌측 하단으로 마무리했다.경기 소감으로 ”첫 경기이기 때문에 가장 힘들고, 우리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기에 조직적인 부분에서 우려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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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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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수원FC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수원FC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공식 관중은 15,060명이었다.[선발 라인업]인천 유나이티드(3-4-3) : 이범수(GK) – 오반석, 권한진, 김동민 – 최우진,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 제르소, 무고사, 박승호수원FC(4-3-3) : 안준수(GK) – 박철우, 권경원, 김태한, 이용 – 강상윤, 윤빛가람, 정승원 – 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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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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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조성환 감독이 지난 시즌처럼 투 미들을 들고 나왔다.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를 치른다.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제르소, 무고사, 박승호, 최우진,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오반석, 권한진, 김동민, 이범수가 출격한다.홈 개막전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조성환 감독은 “많은 예매율로 많이 찾아주실 것 같다. 홈에서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홈경기인 만큼 결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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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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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김은중 감독이 박승호를 경계했다.수원FC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를 치른다.수원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지동원, 몬레알, 이준석, 강상윤, 윤빛가람, 정승원, 박철우, 권경원, 김태한, 이용, 안준수가 출전한다.지휘봉을 잡고 첫 경기다. 김은중 감독은 ”선수 때가 더 떨리는 것 같다. 지금은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우리 팀은 매 경기 총력전이다. 매 경기 소중하고 다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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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