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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또 하나의 스토리다. 강원 출신 이현식과 마사가 결정적인 한방을 합작했고, 친정팀 강원에 비수를 꽂았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이 7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강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안방에서 두 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승강 플레이오프는 한 팀은 무조건 떨어지는 잔인한 게임이다.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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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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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절친’ 이민성 감독의 선전 포고에 최용수 감독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경기를 앞둔 최용수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준비를 잘했다. 대전은 득점력이 있는 팀이고, 쉽게 보면 안 되는 팀이다. 수비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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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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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한 팀만 살아남는다. 대전과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양 팀 모두 총력전이다. 먼저 홈팀 대전은 마사를 비롯해 원기종, 공민현, 파투, 이현식, 이종현, 서영재, 이웅희, 박진섭, 이지솔, 김동준을 선발로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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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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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한 팀만 살아남는다. 대전과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양 팀 모두 총력전이다. 먼저 홈팀 대전은 마사를 비롯해 원기종, 공민현, 파투, 이현식, 이종현, 서영재, 이웅희, 박진섭, 이지솔, 김동준을 선발로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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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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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2021년 K리그1은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북의 5연속 우승이라는 프로축구 사상 첫 기록을 세웠다.전북의 탄생은 과거 완산푸마의 어설픈 프로 축구팀 탄생이후 결국 팀이 해체 되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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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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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트레블 한 번 해봐야죠. 좋은 클럽이 되기 위해서는 계속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북이니까 도전해야 합니다.” K리그 5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전북 현대의 백승권 단장의 말이다. 전북은 잠시도 안주하지 않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K리그 역대 최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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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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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덕암] 정지훈 기자= 후반기에 확실하게 살아난 바이오가 K리그1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1차전을 앞둔 대전은 6일 오전 11시 덕암축구센터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는 대전의 이민성 감독, 박진섭,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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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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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덕암] 정지훈 기자= 7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대전의 이민성 감독이 최용수 감독이 부임한 강원의 3백을 충분히 뚫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1차전을 앞둔 대전은 6일 오전 11시 덕암축구센터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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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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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덕암] 정지훈 기자= 7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대전의 이민성 감독이 최용수 감독이 부임한 강원의 3백을 충분히 뚫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 대전은 K리그2 3위를 기록한 후 전남 드래곤즈, FC안양을 제압하며 승강 PO에 진출했고, 강원은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잔류를 위해 싸운다.1차전을 앞둔 대전은 6일 오전 11시 덕암축구센터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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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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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역사적인 5연패와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의 캡틴 홍정호가 전북의 우승 DNA를 언급했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우선 일주일 동안 잠을 잘 못 잤다. 부담도 됐고,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잠을 설치면서 경기를 준비했다.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목표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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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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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역사적인 5연패와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전북의 우승 DNA를 언급했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특별하게 우승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 김칫국을 마시는 것 같았다. 오늘은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전북 팬들에게 우승을 선물할 수 있어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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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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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리그 4위로 마무리한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며 전북의 우승에 축하를 보냈다.제주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전북 현대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리그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전북은 승점 76점으로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경기 후 남기일 감독은 "전북의 우승을 축하한다. 전북은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인 팀이었던 것 같다"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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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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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창과 방패 모두 강하다.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을 모두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전북에는 ‘캡틴’ 홍정호가 있었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한 마디로 위대한 왕조다. 2009년 K리그1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2014년, 2015년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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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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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3년 동안 이어져온 우승 전쟁. 이번에도 전북이 웃었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전북과 울산 현대의 우승 전쟁은 지난 3년간 이어져왔다. 그러나 매번 전북이 웃었다.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울산의 도전이 거셌지만 전북은 계속해서 왕좌를 지켜냈고, 이번에도 우승은 전북이었다.울산은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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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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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위대한 왕조가 오늘 탄생했다. 2009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13년 동안 무려 9회 우승을 차지했고, K리그 최초 5연패라는 역사를 썼다. 주인공은 전북 현대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1994년 12월 12일 창단된 전북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지금의 위치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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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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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역사적인 5연패다. 전북이 제주를 제압하며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전반전] 주도권 잡은 전북, 경기 흐름은 ‘팽팽’리그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4-3-2-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최전방에 구스타보를 두고 2선에 이성윤, 한교원을 배치해 공격을 전했다. 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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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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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직관 승률 100%다. 전북에 우승 DNA를 심어준 이동국이 은퇴해서도 전북에게 우승 기운을 불어넣으며 전북의 5연패를 지켜봤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76점이 되며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역사적인 K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한 마디로 위대한 왕조다. 2009년 K리그1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2014년, 2015년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부터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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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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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사상 첫 K리그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의 김상식 감독이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격돌한다. 현재 전북이 승점 73점으로 1위, 제주가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2위 울산 현대(승점 71)에 2점차로 앞서있고, 다득점에서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하더라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경기를 앞둔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2021년 마지막 경기이자,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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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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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전북을 상대로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둔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이번에는 승부를 내며 전북의 발목을 잡겠다고 했다.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격돌한다. 현재 전북이 승점 73점으로 1위, 제주가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2위 울산 현대(승점 71)에 2점차로 앞서있고, 다득점에서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하더라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전북이 우승이라는 동기부여가 있다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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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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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기적은 없다. 리그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제주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전북 현대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현재 전북이 승점 73점으로 1위, 제주가 승점 54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2위 울산 현대(승점 71)에 2점차로 앞서있고, 다득점에서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비기기만 하더라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리그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이 총력전을 펼친다. 전북은 4-3-2-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구스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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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