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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어느 자리에서 뛰든 잘해야 한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은 12일 울산 홈 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승리하지 못했지만 송민규 활약이 대단했다. 이번 시즌 들어 송민규는 존재감이 대단하다. 주로 센터 포워드로 나서는 송민규는 중앙과 측면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엄청난 기동력을 선보이면서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아 전북이 전개를 할 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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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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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이제는 낙동강더비를 준비한다.경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경남은 직전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원정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가오는 홈 개막전은 팬들 앞에서 ‘낙동강 라이벌’ 부산한테 반드시 승리해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역사적으로 부산에 강했다. 부산을 49번 만나 23승 9무 1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경남이지만, 지난 시즌은 부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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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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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은 홈 개막전을 맞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분위기는 이미 조성됐다. 6일 현재, 예매만으로 33,000명을 넘겼고 FC서울은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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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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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지난 4일(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일 대표이사와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이명우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산시모범운전자회는 아산시 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 정리부터 각종 행사 시 교통 통제 및 교통 캠페인 등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이외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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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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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페널티킥(PK)을 놓쳐 죄송하지만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더 단단해졌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티아고가 아쉬움을 보였다. 지난 시즌 외국인 공격수 농사에 실패한 전북이 영입한 검증된 티아고는 2022시즌 경남FC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2에서 뛰며 35경기 18골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36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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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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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수빈은 올해는 다를 거라고 외치며 전북 현대 주전을 꿈꾸고 있다. 전북과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선발 출전한 이수빈 활약이 돋보였다. 맹성웅과 호흡을 맞춘 이수빈은 패스가 압권이었다. 전반 4분 송민규 골 장면에서 도움을 올린 이동준에게 패스를 넣어준 게 시작이었다. 이후 이수빈은 울산 수비 사이 틈이 보일 때마다 미친 패스를 선보이면서 활로를 열었다. 측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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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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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또다시 재발한 부상, 다시 한번 이동준의 발목을 잡았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경기 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향해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왜 뺐는가”란 질문이 나왔다. 선발 출전한 이동준은 최고의 폼을 자랑했다. 우측 윙어로 나온 이동준은 전반 4분 이수빈의 패스를 받은 뒤 매서운 속도로 밀고 올라가 크로스를 보냈다. 이동준의 크로스는 송민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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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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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돌아온 치타에 대한 울산HD팬들의 답은 무응답이었다.전북 현대와 울산은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김태환이 선발로 나와 주목을 끌었다. FC서울, 성남FC를 거쳐 2015년 울산에 입단한 김태환은 군 생활 포함 8시즌을 보냈다. 울산 우측면을 책임지며 팀의 발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치타’라는 별명답게 놀라운 속도와 오버래핑으로 울산 공격의 핵심으로 분류됐고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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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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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실수 때문에 졌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준결승에 오르면 2025년 확대 개편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전북은 전반 4분 만에 송민규 골로 앞서갔다. 이어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으나 마무리가 안 됐다. 울산의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된 뒤에도 실점을 하지 않았다. 공격이 안 풀리자 한교원, 안현범 등을 넣은 전북은 후반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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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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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공격진 새로운 선수 말고는 작년과 다른 건 없다."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송민규에게 전반 4분 만에 선제 실점을 한 울산은 공격에 집중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공격수를 대거 투입한 울산은 결국 이명재 골로 1-1을 만들었다. 역전을 노렸지만 김정훈 선방에 막히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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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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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수빈이 초록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 청신호가 켜지게 했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이수빈이 중원에 선발출전해 맹성웅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겨울 전북은 미드필더들을 대거 내보냈다. 류재문, 아마노 준, 강상윤, 오재혁, 백승호 등이 떠났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겨울에 영입된 이영재를 중심으로 중원을 재편했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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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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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현대가 더비 1차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 [선발 라인업]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김정훈이었다, 수비진은 김진수,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이 구성했고 중원엔 맹성웅, 이수빈이 위치했다. 2선은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이 구성했고 최전방엔 티아고가 선발 출전했다. 정민기, 페트라섹, 한교원, 박재용,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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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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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정상인데 낯설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는 과정이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를 잡으면서 8강에 올라왔다.전북 관계자는 "홈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오셨다. 이번 경기는 마이클 킴 수석코치, 정조국 코치와 함께 오셨다"고 언급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대신 A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임시 사령탑이다.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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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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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불=신동훈 기자(전주)] 김태환이 선발 출전해 옛 동료들과 적으로 만난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를 잡으면서 8강에 올라왔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태환이 선발로 나선다. 김태환은 국가대표 풀백이자 K리그 정상급 베테랑 라이트백이다. 공격력이 뛰어난 풀백으로 오랜 기간 울산에서 뛰었다. FC서울, 성남FC를 거쳐 2015년 울산에 입단한 김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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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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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운명의 현대가 더비가 열린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를 잡으면서 8강에 올라왔다.전북은 김정훈, 김진수,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 맹성웅, 이수빈,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 티아고가 선발 출전했다. 정민기, 페트라섹, 한교원, 박재용, 이재익, 정우재, 전병관, 이영재, 이준호, 보아텡,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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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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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광주 가브리엘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가브리엘은 2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서울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가브리엘은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 밖에도 가브리엘은 90분 내내 서울의 측면을 허무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인상적인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양 팀의 경기는 K리그 대표 지략가로 불리는 이정효 감독과 김기동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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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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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경남FC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최고의 팀에 올랐으며, 원기종이 안산그리너스FC전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경남은 지난 1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을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멀티골을 기록한 원기종이 안산전 MOM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베스트11에는 원기종과 박민서가 선정됐다.경남은 안산과 원정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안산의 수비 뒷공간이 흔들며 골문을 위협했다. 경남은 전반 35분, 이민혁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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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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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최예훈, 한정수, 이유민을 영입했다.보인중-보인고 출신 최예훈은 지난 2022년, 고교 자유선발을 통해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보인고 재학 당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다.또한, 최예훈은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본인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20년,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했고 특히 2023년, 김은중 감독의 부름을 받고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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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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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K리그 참여 40주년과 서울연고복귀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FC서울 역사 토크 프로그램 ‘서울 라운지’가 3월 8일 저녁 10시 축구 중심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단독으로 방송된다.FC서울은 지난 1983년 창단, 이듬해인 1984년부터 K리그(당시 슈퍼리그)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올해로 K리그 참여 40주년을 맞이했다. 여기에 지난 2004년 서울로 연고복귀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시대를 맞이한지도 20주년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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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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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4일(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일 대표이사와 박민식 위원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충남아산은 조합원들의 여가 문화 향상을 위해 홈경기 입장권 할인 제공하고 경기장 내부에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관련된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송출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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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