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끝까지 싸워 이겨라.'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제압했다.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기록한 대전(승점 5, 1승 2무 2패, 5득 7실, -2)은 12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인 이민성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은 레안드로, 신상은이 책임졌다. 중원에는 이동원, 주세종, 김승대, 임덕근, 이현식이 포진했다. 수비는 안톤, 아론,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21:27
-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챔피언 킬러'다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격파했다. 대전(승점 5, 1승 2무 2패, 5득 7실)은 7위로 도약했고, 울산(승점 8, 2승 2무 1패, 9득 9실)은 3위에 머물렀다.[선발 명단] '레안드로X김승대' 대전vs'켈빈X주민규' 울산...목표는 승점 3점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대전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엔 레안드로, 신상은이 출격했다. 미드필드엔 이동원, 주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21:26
-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대전하나시티즌 골문을 지키는 호주 출신 센터백 아론이 'K리그 통산 5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맞붙고 있다.이민성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은 레안드로, 신상은이 책임졌다. 중원에는 이동원, 주세종, 김승대, 임덕근, 이현식이 포진했다. 수비는 안톤, 아론, 이정택이 구성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오늘 경기 특별한 각오로 무장한 선수가 있다. 지난겨울 대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19:44
-
-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이민성 감독이 공략할 포인트는 상대 뒷공간이다.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2, 2무 2패, 3득 7실, -4)은 12위로 추락했고, 울산(승점 8, 2승 2무, 9득 7실, +2)은 3위를 달리고 있다.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대전은 이창근, 이정택, 아론, 안톤, 이현식, 이동원, 주세종, 임덕근, 신상은, 레안드로, 김승대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엔 이준서, 김현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19:14
-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홍명보 감독은 주포 주민규를 믿는다.울산 HD와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울산(승점 8, 2승 2무, 9득 7실, +2)은 3위를 달리고 있고, 대전(승점 2, 2무 2패, 3득 7실, -4)은 12위에 추락했다.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원정팀 울산은 조현우, 김영권, 황석호, 심상민, 설영우, 마테우스, 고승범, 이동경, 윤일록, 켈빈, 주민규가 선발로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는 조수혁, 임종은, 이명재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19:05
-
[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절실함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2, 2무 2패, 3득 7실, -4)은 12위로 추락했고, 울산(승점 8, 2승 2무, 9득 7실, +2)은 3위를 달리고 있다.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대전은 이창근, 이정택, 아론, 안톤, 이현식, 이동원, 주세종, 임덕근, 신상은, 레안드로, 김승대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엔 이준서, 김현우, 임유석, 오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18:21
-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베스트일레븐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풋살 대회를 진행한다.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은 경북 문경시(시장 신현국)과 함께 5월 4일부터 5일까지 “문경 풋볼페스타”를 개최한다.유치부부터 초등1·2학년부, 3학년부는 4인제 풋살로 진행되며,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중등1~3학년부는 8인제 축구로 운영된다.또한 이벤트 매치로 엄마·여성풋살과 아빠족구도 함께 열린다. 참가팀 신청·접수는 4월 5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베스트일레븐은 문경 풋볼 페스타에 참가하는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02 15:56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천 이중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중민은 3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이중민은 전반 22분 골키퍼의 선방 이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본인의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김진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중민이 K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중민은 이날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4.02 14:09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첫 승을 향한 절실함일까, 무패를 향한 간절함일까.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2, 2무 2패, 3득 7실, -4)은 12위로 추락했고, 울산(승점 8, 2승 2무, 9득 7실, +2)은 3위를 달리고 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1라운드 전북 현대전(1-1 무),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1-3 패), 3라운드 강원FC전(1-1 무), 4라운드 인천 유나이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4.02 12:5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해 무패를 기록했던 울산 HD 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2점)은 12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라운드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다. 구텍과 김승대가 전방에서 버텼고, 김준범와 호사가 지원 사격했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특히 부상으로 인한 악재가 뼈아펐다. 전반 17분, 공격수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01 14:57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주중에도 치열한 K리그1 승부가 펼쳐진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반등을 노리는 서울 VS ‘선두 수성 의지’ 김천5라운드에서는 7위 서울(승점 5점)과 1위 김천(승점 9점)이 맞붙는다.홈팀 서울은 지난 4라운드 강원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시즌 초반 서울은 1승 2무 1패로 주춤한 모습이다. 서울의 가장 큰 문제는 빈곤한 득점력인데,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K리그1 최소 득점을 기록 중이다. 기대득점(xG값 1.77) 또한 최하위에 머무는 만큼, 서울의 반등을 위해선 공격력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01 14:4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가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강원FC는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서 유료관중 10,144명을 기록했다. 판매 가능한 모든 좌석이 주인을 찾았다. 지난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매진 사례를 내걸었다.강원은 힘든 겨울을 극복하고 ‘흥행의 봄’을 맞았다. 창단 초반 훈풍이 불었지만 2011년부터 추운 겨울이 시작됐다. 강등,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경기장을 찾는 팬은 더 줄어들었다.지난해부터 강원의 반전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01 09:58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박승호가 이번에는 정확한 패스를 통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5위에 위치했다.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승호를 만났다. 먼저 경기 소감으로 “팀으로서 첫 승리가 없었다. 홈경기인 만큼 승리를 거두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그 노력의 결과가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어시스트 과정이 지난 울산 HD전을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31 21:5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이범수의 정확한 킥에는 김이섭 골키퍼 코치의 가르침이 존재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5위에 위치했다.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인천 수문장’ 이범수를 만났다. 인천의 첫 득점에 있어 시작점은 이범수 골키퍼의 킥이었다. 우측면으로 뛰어가는 박승호를 향해 정확하게 찼고, 박승호가 홍정운을 제친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제르소가 침착한 마무리 슈팅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31 19:4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광주가 대구에 역전패 당했다.광주FC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대구FC에 1-2로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6점으로 4위, 대구는 승점 4점으로 9위가 됐다.홈팀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희균, 이건희, 문민서, 정호연, 최경록, 가브리엘, 이민기, 안영규, 포포비치, 두현석, 김경민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세징야, 에드가, 홍철, 벨톨라, 요시노, 고재현, 황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31 18:27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토트넘 훗스퍼' 출신 오두는 몸 상태에 이상이 없고 향후 활약에 자신감이 있다는 걸 드러냈다. 충북청주는 30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에서 1-4로 대패하면서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토트넘 유스 출신’ 오두가 충북청주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K리그 등록명 오두, 풀네임 켈라데 네이선 오두와는 1996년생으로 잉글랜드 국적이었다가 나이지리아 국적을 택했다. 191cm 큰 키를 자랑하던 오두는 토트넘에서 기대가 큰 유망주였다. 여러 팀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31 07:40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아산 백호' 정마호의 질주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충남아산은 30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2연승에 성공했다.정마호가 또 좋은 모습을 보였다. 벌써부터 올 시즌 충남아산 최대 히트상품으로 불리는 정마호는 2005년생 미드필더다. 키가 186cm로 건장한 체격이며 활동량도 많고 미드필더 전역을 뛸 수 있다. 고교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수원 삼성 유스, 인천 대건고에서 뛰던 정마호는 신평고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30 21:00
-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시즌 준비 때는 팀 스타일이랑 안 맞아서 힘들었다."충남아산은 30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2연승에 성공했다.강민규가 멀티골에 성공했다. 강민규는 이학민, 주닝요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학민 선제골 후 홍원진에게 실점한 충남아산은 최석현 퇴장으로 수적우위를 얻었다. 후반 맹공을 퍼부은 충남아산은 강민규 골에 웃었다. 후반 17분 크로스를 잡은 강준혁이 낮게 패스를 건넸고 이를 강민규가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30 17:33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조성환 감독이 한시름 덜게 됐다.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종료 기준 리그 5위까지 도약했다.2024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전반 38분, 이범수의 롱 패스가 우측면을 질주하는 박승호에게 전달됐다. 박승호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제르소에게 정확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제르소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분, 정동윤이 좌측면 질주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30 16:4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잃은 게 많은 경기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2로 패배했다.전반 38분에 실점을 허용했다. 이범수의 롱 패스가 우측면을 질주하는 박승호에게 전달됐다. 박승호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제르소에게 정확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제르소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계속해서 후반 시작과 함께 골문을 열어줬다. 후반 2분, 정동윤이 좌측면 질주 후 크로스를 올렸고 수비 클리어링이 제르소 앞에 떨어졌다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3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