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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승격 보러 같이 가요!” 2015년 이후 7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 원정까지 응원가는 팬들을 위해 원정 버스와 경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대전의 ‘주장’ 박진섭과 ‘부주장’ 서영재가 준비한 선물도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유리한 팀은 대전이다. 강원 출신인 이현식과 마사가 1차전에서 결승골을 합작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고, 결국 대전이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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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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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엘링 홀란드 영입 질문이 또 나오자 답변을 거부했다. 홀란드는 괴물 공격수로 평가된다. 21세에 불과하지만, 정상급 결정력으로 유럽 무대를 뒤흔들고 있다.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2,000만 유로(약 265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빅리그 입성을 마쳤다. 이후 데뷔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으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활약은 멈출 줄 몰랐고, 공식전 기준 2020-21시즌 41경기 41골 12도움, 그리고 올 시즌 13경기 1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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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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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선생님 축구가 하고 싶어요...” 출전 기회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앙토니 마르시알이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을 원하고 있다.마르시알은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년 가장으로 불릴 정도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오랜 시간 기회를 얻으며 발전한 끝에 2019-20시즌 리그 17골을 넣으며 정상 궤도에 오르는 듯했으나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끔찍한 부진으로 팬들의 외면을 받는 상황이다. 저조한 득점력을 떠나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평이다. 끼치는 영향력도 적어 비판의 중심에 있다.이번 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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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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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차세대 호날두로 주목받았던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공격 보강을 노리는 리버풀이 펠릭스의 상황에 대해 문의를 했다.1999년생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펠릭스는 축구계가 주목하는 신예다. '제2의 호날두'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성장한 그는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에 달한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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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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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확실히 다르다. 유망주 발굴의 달인 랄프 랑닉 감독이 과감한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맨유의 유망주들이 대거 데뷔전을 치렀다. 이라크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지단 이크발은 올드 트래포드 데뷔가 믿을 수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F조 6차전에서 영보이즈와 1-1로 비겼다. 이미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었던 맨유는 이날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1점(3승 2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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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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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1월 열린 리그 3경기에서 1골 4도움을 올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EPL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버풀은 지난 10월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배출하는 쾌거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놀드가 EPL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보는 총 6명이었다. 아놀드를 비롯해 주앙 칸셀루, 엠마누엘 데니스, 디오구 조타, 존 맥긴, 베르나르두 실바가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아놀드를 넘을 수는 없었다. 아놀드는 리그 3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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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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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EPL 11월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 1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감독상 후보는 쟁쟁했다. 대상자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감독은 제라드.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한 아스톤 빌라는 시즌 도중 제라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곧바로 효과를 봤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EPL 12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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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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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이마트 포항점, 포항이동점과 함께 포항시 푸드마켓에 10kg 백미 126포를 기부했다.9일, 포항은 K리그1 20~38라운드에서 기록한 21골에 맞춰 1골당 10kg 쌀 6포씩, 총 126포를 장량동에 위치한 포항시 푸드마켓에 기부했다. 포항시내 위치한 이마트 2개소와 함께 진행한 이날 기부에는 포항 장영복 단장과 이마트 이민우 포항점장, 권오기 포항이동점장이 함께 참여했다.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포항의 쌀 기부는 득점이 기부수량과 직결되고, 선수단이 직접 기부물품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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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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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소방수' 랄프 랑닉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실한 중원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아마두 하이다라(23)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가 랑닉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랑닉 감독은 우선 이번 시즌까지만 감독직을 수행한 후 2년 동안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랑닉 감독은 2015-16시즌 RB라이프치히의 감독과 디렉터를 겸임하면서 팀을 독일 분데스리가 승격으로 이끌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여러 명장들이 랑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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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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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스페인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첼시 스태프, 선수단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오사수나 성골 유스로 활약하던 아스필리쿠에타는 2010년 프랑스 리그앙 소속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마르세유에서 핵심 풀백으로 활약하며 이목을 끌었고 2012년 첼시에 입성했다. 당시만 해도 그의 이름값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아스필리쿠에타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입성 초기부터 아스필리쿠에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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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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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성남 FC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 한때 울산 현대에서 ‘리차드’라는 등록명으로 맹활약한 오스트리아 수비수는 올 시즌 성남에 없어선 안되는 선수로 K리그 무대를 누비고 있다.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축구화를 신은 리차드는 다른 남자 아이들처럼 축구부 활동을 통해 시간을 보냈다. 어렸을 때 나름 두각을 드러낸 리차드는 축구 선수로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팬들 앞에서 경기장을 누비는 프로 축구 선수라는 꿈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 점차 시간이 지났고 자신을 프로 축구 선수라고 부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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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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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빅팬이라고 밝힌 킬리안 음바페가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를 극찬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PSG는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하고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승부는 일찍 판가름 났다. 음바페가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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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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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마곡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제4차 2021 K리그 아카데미 - 마케팅 PR 과정’을 개최했다.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홍보 실무자 총 85명이 참석했다.첫 날인 9일 첫 번째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전미영 박사가 ‘트렌드 코리아2022 - TIGER OR CAT’을 주제로 2022년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은 10대 키워드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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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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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초비상인 토트넘이다. 1군 선수 중 9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고, 손흥민의 코로나 확진도 영국 현지에서 확인해줬다. 토트넘 내부에 코로나19 발병 후 최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현재 1군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까지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U-23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2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상태다.토트넘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훈련장을 폐쇄한 상태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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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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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친정팀 강원에 비수를 꽂은 이현식과 마사가 강원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다짐했고, 승리와 함께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K리그1 승강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이날의 주인공은 마사와 이현식이었다. 두 선수 모두 강원에서 뛰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고, 친정팀 강원에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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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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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승격! 그거 인생 걸고 합시다”라는 명언을 남긴 마사가 이번에도 한국어로 진심을 전했다. 마사는 대전 팬들에게 꼭 승격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K리그1 승강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이날의 주인공은 마사와 이현식이었다. 두 선수 모두 강원에서 뛰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고, 친정팀 강원에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 특히 마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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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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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모기업의 이념에 따라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이다. 2015년 이후 7시즌만의 K리그1 승격을 노리고 있는 대전이 강원전 입장 수입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환원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이 7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강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안방에서 두 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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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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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또 하나의 스토리다. 강원 출신 이현식과 마사가 결정적인 한방을 합작했고, 친정팀 강원에 비수를 꽂았다. 대전의 이민성 감독도 두 선수를 극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이 7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강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안방에서 두 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선수들이 잘 극복해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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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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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강등 위기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의 생각은 달랐고, 홈에서 반전 드라마를 쓰겠다고 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이 7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강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안방에서 두 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1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최용수 감독은 “전반에 공격적인 작업을 시도할 때 선수들이 수동적인 모습이 있었다. 매끄럽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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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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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강원에서 뛰었던 마사와 이현식이 선제골을 합작했고, 대전이 K리그1 승격에 청신호를 켰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이 7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고, 강원은 K리그1 잔류를 위해 안방에서 두 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전반전] 팽팽한 흐름,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홈팀 대전이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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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08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