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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나폴리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간) “흐비차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나폴리에 남을 것 같다고 잔류설에 힘을 싣고 있다. 흐비차는 2027년 6월까지 나폴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흐비차 에이전트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협상이 이뤄질 것이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인정하고 연봉을 높이려고 한다”고 전했다.나폴리 소식을 전하는 ‘아레아 나폴리’도 “흐비차 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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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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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는 아스널은 공포감이 가득하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UEFA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리옹에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부터 결승까지 이르는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치열했던 조별리그와 16강을 거쳐 8팀만이 남았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가 8강에 올랐다.아스널은 뮌헨을 만나게 됐다. 뮌헨은 김민재가 뛰고 있어 아스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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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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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아시아 몸값 1위나 수비수 몸값에선 10위에도 들지 못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주기적으로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한다. 현재 활약, 나이, 계약기간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몸값을 매긴다. 3월 중순부터 각 리그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하는 중이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수비수 몸값 TOP 10을 공개했다.김민재가 없었다. 페네르바체, 나폴리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 김민재는 가치가 6,000만 유로(약 870억 원)다. 아시아 몸값 1위다. 쿠보 다케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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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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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 스킬이 빛났다.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3점(16승 5무 5패, 59득 39실, +20)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풀럼전 각오와 팀 상황에 대해 전했다. 부상을 당한 미키 판 더 펜을 두고 “지난 주와 상황이 비슷하다. 그가 그리울 것이다. 회복이 잘 이뤄지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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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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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과 마커스 래쉬포드가 비교됐다.영국 ‘토크 스포츠’가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손흥민과 래쉬포드가 비교됐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대표 공격수이자 월드클래스로서 발돋움했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키워낸 재능으로 일찍이 소년가장으로 불렸고 맹활약을 하며 맨유 중심이 됐다. 맨유 No.10이자 팀의 얼굴로서 활약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기록을 보면 292경기 117골 66도움이다.둘 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스타인데 최근 활약은 엇갈린다. 당장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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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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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대한민국의 배준호는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소속 팀에선 그를 ‘대한민국의 왕’으로 부른다. 스토크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King’s Speech’라는 제목으로 배준호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선보이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그의 플레이를 지켜본 감독들과 외신들도 배준호를 칭찬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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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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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에게 4천만 파운드(한화 약 679억 원)라는 가격표를 달았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 출신으로 2017-18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여기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측면에서의 드리블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3시즌 동안 113경기 42골 47도움.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21년 친정 팀 맨시티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많은 기대를 받고 도착한 올드 트래포드에선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했다. 부진은 계속됐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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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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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본인의 SNS에 “해리 매과이어, 라스무스 호일룬, 아론 완비사카, 그리고 메이슨 마운트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맨유는 이번 시즌 부상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타이럴 말라시아와 루크 쇼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이외에도 앙토니 마샬, 조니 에반스 등이 부상자 명단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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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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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리버풀의 엔도 와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엔도는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하며 13번째 일본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 라인을 보좌하고 중원 싸움에서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를 견제하는, 소위 말하는 ‘등번호 6번 롤’의 임무를 수행한다. 2010년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구단의 강등에도 팀에 남아 주축으로 성장했고, 이후 우라와 레즈를 거쳐 벨기에 프로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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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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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1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한 아스널. 기쁜 마음도 잠시일 뿐. 이제 혹독한 일정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UCL 8강에 진출한 아스널의 우승을 향한 혹독한 스케줄을 소개했다. UCL에서도 상위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노리는 구단엔 절망적인 일정이다. 가장 먼저 PL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3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난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원정 경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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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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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믿고 쓰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다. 아스널이 마르틴 외데가르드에 이어 다시 한번 레알에서 선수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풋볼 365’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번 여름 레알의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로 6천만 파운드(한화 약 1, 018억 원)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9년 1월에 레알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한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밀란으로 3시즌간 임대 이적했다. 그곳에서 18골 15도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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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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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리버풀이 다음 시즌을 대비해 ‘빅 사이닝’ 계약을 준비 중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자말 무시알라를 이번 여름에 영입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시알라는 올해 21살인 장래가 유망한 선수다. 첼시 유스를 거쳐 2019년 뮌헨으로 이적했다. 드리블 능력과 높은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3년에는 ‘발롱도르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어린 나이지만 뮌헨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리그 20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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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2024.03.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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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칼빈 필립스를 챙겼다.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지난 16강 맨시티는 루턴, 뉴캐슬은 블랙번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가 FA컵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킥오프가 임박한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필립스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남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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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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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주전에서 밀린 김민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와 맞붙는다. 현재 2위 뮌헨(승점 57)은 선두 레버쿠젠(승점 67)를 추격하고 있다.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FCB 인사이드'는 15일 "부진했던 뮌헨 수비진은 라치오전과 마인츠전에서 다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에릭 다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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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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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 단계 더 발전한 손흥민이다.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15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손흥민은 부담을 떠맡는 데 익숙해졌다. 이제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토트넘 훗스퍼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조명했다.이어 "토트넘은 케인이 떠난 공백을 메울 수 없을 거란 우려가 있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33차례 선발 출전해 10골에 그쳤다. 손흥민은 자신을 의심하는 시선을 물리쳤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6주 동안 이탈한 점을 감안해도, 올 시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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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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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라 마시아(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는 여전히 건재하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스코어 90'은 16일(한국시간) '라 마시아' 출신 스타들을 조명했다. 4-3-3 포메이션 아래 현역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걸출한 선수들이 포함됐다.최전방은 라민 야말(現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現 마이애미), 쿠보 타케후사(現 소시에다드)가 등장했다. '2007년생 유망주' 야말은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뉴페이스다.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메시는 축구사 전체를 놓고 봐도 레전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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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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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스널이 잉글랜드 무대를 점령한 모습이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가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순위 싸움이 여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승 경쟁은 아스널(1위, 승점 64, 70득 24실, +46)과 리버풀(2위, 승점 64, 65득 26실, +39)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3위, 승점 63)으로 좁혀졌다. TOP4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4위, 승점 55),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 훗스퍼(5위, 승점 53), 조금씩 반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위, 승점 47)가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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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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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미키 판 더 펜 이탈이 확정됐다.토트넘 훗스퍼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3점(16승 5무 5패, 59득 39실, +20)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경기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지휘 아래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상위권을 꿰찬 빌라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하지만 기분 좋은 대승에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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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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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여름도 축구계를 뒤흔든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히샬리송이 사우디 클럽들로부터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 시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히샬리송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러브콜을 받았던 당시 떠나보낼 생각이 없었다. 이번 시즌 그는 리그에서 17차례 선발로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무릎 문제를 딛고 복귀를 준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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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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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현재 제이든 산초는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지 않는 한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텐 하흐 감독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던 산초는 현재 친정팀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지난 2021년 산초는 7,300만 파운드(약 1,239억 원)에 영입됐지만, 도르트문트로 완전히 떠날 가능성도 있다.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3,500만 파운드(약 594억 원)를 수락할 것이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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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6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