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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전하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선임을 고려한다. ‘비인 스포츠’ 진행자 리차드 키스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유 사령탑을 원한다고 했다. 맨유의 새로운 주인이 된 이네오스 그룹의 회장 짐 랫클리프 경도 눈여겨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부임한 텐 하흐 감독은 기복이 있어도 성과를 냈다.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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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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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이 유력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올스타 팀에 뽑혔다.축구통계매체 ‘소파 스코어’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잉글랜드 외 국적 선수와 잉글랜드 국적 선수들로 각각 베스트 일레븐을 짠 후 비교했다. 그러면서 “어떤 팀이 이길 것 같은가”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있는 리그로 외국인 올스타 팀에 들어가는 거조차 힘들다.손흥민이 해냈다. 손흥민은 ‘소파 스코어’ 기준 평점 7.65점을 받아 공격진 한 자리에 위치했다. 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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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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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프랑크푸르트도 도니 반 더 비크를 원하지 않는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아직 반 더 비크를 둔 결정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까지 선수와 구단 모두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에 남을지,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 구장)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반 더 비크 이야기를 한 건 독일 ‘빌트’의 보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빌트’는 “프랑크푸르트는 반 더 비크 완전 영입 금액인 800만 유로(약 116억 원)를 지불하길 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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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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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 거취에 대해 이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훗스퍼 회장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영국 ‘팀 토크’는 3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관심이 휘몰아치고 있다. 손흥민은 카세미루,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원하는 선수다. 손흥민 재계약 협상은 이미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능력을 갖춘 손흥민을 잃는 걸 극도로 꺼린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로 그런 마음이 더 강해졌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주사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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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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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상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와 인터뷰에서 “아놀드는 재계약을 하기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리버풀과 먼저 대화하려고 한다. 레알은 이 상황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 “레알은 아놀드에게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 아놀드는 리버풀과 재계약 조짐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했다.레알의 아놀드 구애는 계속되고 있다. 아놀드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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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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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가비골’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도핑 부정행위 시도로 징계를 받았다. 2년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플라멩구 스트라이커 ‘가비골’은 반도핑기구를 회피하고 기만한 혐의로 2년 선수 자격 정지 판결을 받았다. 4월 1일부터 출전할 수 없고 선수 측은 항소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가비골’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바르보사는 브라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산투스에서 활약하며 브라질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았던 바르보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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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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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카일 워커가 같이 뛴 수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 대신, 토트넘 훗스퍼 전 동료를 자신과 함께 한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워커 인터뷰를 전했다. 워커는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 풀백으로 평가될만한 선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경력을 시작한 워커는 토트넘으로 이적 후 만개했다. 엄청난 속도와 공격력을 자랑하며 토트넘 우측면을 책임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던 워커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토트넘에선 최고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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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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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고 트로피까지 들어올리고 싶어한다. 영국 ‘원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올 시즌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슈팅 2.4회, 키패스 1.8회, 드리블 1.1회 등을 기록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평균 패스 성공률은 83.8%로 동료와 호흡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여전히 치명적인 피니셔인 손흥민을 토트넘이 붙잡으려고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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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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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치 멤버로 밀린 여파일까. 김민재가 전 세계 최고 수비수 순위에서 사라졌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전 세계 최고 수비수 15인을 뽑았다. 순위로 나열했고 “이 선수들보다 더 나은 수비수는 없다”고 했다. 센터백, 풀백 분류하지 않고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뛰는 팀, 트로피 획득 여부, 클럽의 성공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조건으로 선정했다고 했다.놀랍게도 김민재는 사라졌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활약할 때 전 세계 최고 수비수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렸다. 센터백만 분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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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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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를 다음 인물은 누가 될까.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를 후보 15인을 공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은 현재 2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첫 해에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이비드 베컴, 데니스 베르캄프,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엔 파트리크 비에이라, 웨인 루니, 이안 라이트, 피터 슈마이켈, 폴 스콜스, 디디에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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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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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고집이 센 것으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 회장까지 철학을 꺾을 정도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토트넘 훗스퍼는 재계약 기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역사적으로 토트넘은 30세 이상의 선수들에게 대규모적이면서 장기적인 계약을 제공하는 경향이 없지만, 토트넘은 그 기조를 꺾고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이 어린 토트넘의 리더이자 클럽의 얼굴임은 물론이고, 그 공격력이 선수로서 여전히 꼭대기에 있으며 감소의 징후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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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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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무려 25년 동안 한 팀을 위해 희생한 선수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다. 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주장 코케가 아틀레티코를 계속 수호할 것이다. 매 시즌 말에 1년 재계약을 하는 구단과 합의에 도달했으며, 그는 다음 시즌에도 함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코케는 2000년 아틀레티코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8년 간의 유스 생활을 보낸 코케는 2008년 아틀레티코 B팀으로 승격해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코케는 2009년 17세의 나이에 아틀레티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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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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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이강인이 제외됐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의 최신 버전 올 시즌의 팀"이라는 문구와 함께 26라운드까지 치른 상황을 종합해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최전방 3명은 킬리안 음바페(PSG, 7.78점), 조너선 데이비드(릴, 7.05), 로맹 델 카스티요(스타드 브레스트, 7.32)가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는 올 시즌 24골 4도움으로 리그앙 득점 랭킹 1위에, 데이비드는 15골 3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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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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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잉글랜드가 역대급 중원을 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벨기에와 격돌한다.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팬들은 한 명의 선수에게 시선이 쏠려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다. 2005년생인 마이누는 유망주 자원이다.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이며, 포그바가 연상될 정도의 유연한 탈압박 능력, 탄탄한 기본기, 전진 패스 및 공격 능력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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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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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어려운 질문을 피해 갔다.프랑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롬드롬에서 열리는 2024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칠레와 격돌한다.경기를 앞두고 음바페가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해당 자리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간접적인 질문이 나왔다. 시작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동료 오렐리앙 추아메니로부터 시작됐다.추아메니는 지난 24일 'Telefoot'과 인터뷰에서 "스페인 사람들은 음바페라는 선수를 알고 있지만 매일 그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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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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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열정만으로 설명이 불가하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발가락이 골절된 상태로 경기를 뛰었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벤탄쿠르는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복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벤탄쿠르는 1997년생으로 만 24세의 우루과이 국적의 유벤투스 소속 미드필더다.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으로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3시즌 간 프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벤탄쿠르는 이적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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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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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를 눈여겨보고 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미 카세미루를 대체할 선수를 찾았다. 하락하는 카세미루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고메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고메스는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세운 목표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럽 중 하나다. 맨유는 최근 짐 랫클리프 경이 구단 지분의 27.7%를 입찰했다. 변화의 신호탄으로 CEO, 풋볼 디렉터 등을 빠르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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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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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위해 예외를 둘 예정이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역사적으로 토트넘은 30세 이상의 선수들에게 대규모적이면서 장기적인 계약을 제공하는 경향이 없지만, 토트넘은 그 기조를 꺾고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이 어린 토트넘의 리더이자 클럽의 얼굴임은 물론이고, 그 공격력이 선수로서 여전히 꼭대기에 있으며 감소의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들이 토트넘 경영진이 그에게 상당한 임금 인상이 포함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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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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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올리비에 지루가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에서 커리어 황혼기를 보낼 예정이다.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LA FC가 지루에게 자유계약신분(FA) 자격으로 팀에 합류하라는 공식 제안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또 다른 클럽들로부터 높은 제안을 받았지만, LA FC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지루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통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2005년 프랑스 리그2 그로노블 푸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루는 몽펠리에를 거쳐 2012년 아스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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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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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깜짝 놀랐다.아스널은 내달 1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아스널은 승점 64점으로 리그 1위에, 맨시티는 승점 63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우승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올 시즌 PL은 3팀이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스널이 1위에 위치해 있지만, 2위 리버풀과의 승점이 동률이고, 3위 맨시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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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