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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스틸야드] 반진혁 기자 = 최강희 감독이 초반 세트피스 실점에 아쉬움을 표했다.전북 현대는 15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치러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에서 0-3 완패를 당했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리그 네 번째 패배다. 경기 내용과 결과는 완패라고 생각한다. 초반 세트피스 플레이 실점 주의를 지시했는데, 그것이 빌미가 되어 패배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하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휴식기 이후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기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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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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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팀이 최고의 경기력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치러진 애스턴 빌라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진땀승이었다.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맨유였지만,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웨인 루니와 본연의 자리인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멤피스 데파이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드난 야누자이의 결승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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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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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공격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이번 시즌 키워드는 ‘최전방 루니’다.판 할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지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이번 시즌 루니는 스트라이커로 나설 것이다. 우리는 그 위치에서 루니가 20골 이상 기록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로서 지난해보다 더 많이 활약할 것이다”며 공격 구성 계획을 밝혔다.지난 시즌 판 할 감독은 루니를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비난을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에 부족함을 느껴 루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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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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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때로는 남의 불행이 나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난 6월 대표팀 소집 인터뷰에서 언급한 메시지다. 이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문 상황과 같다. 그 주인공들은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다.루이스 판 할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 헤아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이적 시장은 열려있고, 그는 여전히 같은 문제에 놓여있다”며 데 헤아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데 헤아는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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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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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매주 목요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2편에서는 대전과 전북이 본인에게 주는 의미와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다음 생애에는 중앙 수비수로K리그 최초 700경기 출전의 기록을 세운 김병지는 한 번 쯤은 골키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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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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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데니스 감독 대행이 패배의 요인이 된 실수에 대해 안타까워했다.부산 아이파크는 1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했다.데니스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먼저 슬프다. 이번 경기가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찬스도 많았다. 안타깝게도 한 번의 실수로 무너졌다. 하지만 선수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줬고 많은 희망을 봤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첫 번째는 자신감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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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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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모르강 슈나이덜린(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새 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슈나이덜린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를 통해 “맨유는 새롭고 좋은 선수들이 있고 짜임새가 있는 팀이다. 하루빨리 팀을 위해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 나는 최근 몇 년 보다 성장한 선수가 됐다. 맨유에서도 준비가 됐다”며 각오를 다졌다.슈나이덜린은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 돌풍의 주역이었다. 정확한 패스와 많은 활동량으로 팀 중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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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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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400경기 출전을 앞둔 이동국을 앞세워 1위 굳히기에 나선다.전북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1위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를 갖는다. 이날 경기에 이동국이 출전할 경우 이동국은 개인 통산 K리그 400경기에 출전 기록을 세운다.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최근 합류한 이근호와 이동국의 호흡이다. 동아시안컵 휴식기 동안 목포 전지훈련에서 발을 맞춘 이동국과 이근호는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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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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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AFC 투비즈가 홈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AFC 투비즈는 9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AS 베르브로더링 길(AS Verbroedering Geel)과의 2015/16 벨기에 Proximus League(2부 리그) 시즌 개막 홈경기에서 전반 11분에 터진 디알로 마마두(33, DIALLO Mamadou)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된 AFC 투비즈는 구단 인수 이후 1년간의 적응을 마치고 2년 차인 이번 시즌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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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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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안드레 아예우(25, 스완지 시티)가 팀의 공격 부재를 해결한 적임자로 떠올랐다.스완지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스완지의 공격 중심은 아예우였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 그는 한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전방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피지컬을 이용한 강한 압박과 수비수와의 몸싸움은 단연 돋보였다. 뿐만 아니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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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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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북한에 1점차 뒤진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는 이현영이 나섰고 2선에는 정설빈, 이민아, 이금민이 배치돼 공격을 도왔다. 중원은 조소현과 권하늘이 지켰고 포백은 이은미, 황보람, 임선주, 서현숙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초반 주도권은 한국의 몫이었다. 패스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졌고, 날카로운 측면 플레이로 계속해서 북한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0분 이민아의 패스를 받은 정설빈이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대표팀
반진혁
2015.08.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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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스완지 시티가 만난다. 두 팀은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리그 첫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를 통해 산뜻한 시작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홈팀 첼시는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0-1 패배를 하며 우승컵을 내줬고, 이후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2015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0-1로 졌다. 승리를 통해 연패에서 탈출해야 한다.원정팀 스완지는 개막전의 사나이 기성용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승부예측
취재팀
2015.08.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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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만난다. 두 팀은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양 팀 모두 첫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잡겠다는 각오다.홈팀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조직력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원정팀 토트넘은 수비라인 보강에 집중했다. 지난 시즌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던 수비력 강화를 우선순위에 둔 것이다. 토트넘의
승부예측
취재팀
2015.08.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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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어느덧 개막이다.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첫 선을 보인다. 개막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다. 두 팀은 8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초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알짜배기 영입으로 이적 시장의 큰 손의 면모를 과시한 맨유와 수비 라인 강화에 집중한 토트넘의 맞대결이고, 시즌 첫 경기여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예상 선발라인업 # 케인 돌풍, 이번 시즌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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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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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영국 팬들이 다음 시즌 리그 득점왕을 세르히오 아구에로(27, 맨체스터 시티)로 예상했다.영국 언론 ‘가디언’이 실시한 ‘다음 시즌 리그 득점왕은 누가 될 것이라 생각하나?’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에서 7일 현재 아구에로가 38%로 가장 받은 득표수를 얻었다. 그 뒤로는 웨인 루니, 알렉시스 산체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순위를 이었다.아구에로는 지난 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경기력에 기복을 보였지만, 본인은 탁월한 쾌조의 골 감각을 보여줬다. 공식매치 42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다. 또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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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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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페드로 로드리게스(28, 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의 진실은 무엇일까?앙헬 디 마리아가 떠났다.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고, 등번호는 11번이다”며 디 마리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이에 맨유는 대체자를 찾아야하고 페드로가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3일 “맨유는 디 마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페드로를 적임자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페드로는 지난 시즌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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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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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티에리 앙리가 아스널에 카림 벤제마(28, 아스널)이 필요하다고 했다.앙리는 7일(한국시간)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이 우승에 도전하려면 벤제마가 필요하다”면서 “나는 올리비에 지루가 훌륭한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한명으로는 부족하다. 다른 유형의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벤제마 영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아스널의 공격수 보강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올리비에 지루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잦은 부상으로 중요한 순간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공격 보강에 나섰다. 벤제마도 그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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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8.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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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허심탄회(虛心坦懷).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는다는 얘기다. 솔직함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솔까말’에서는 매주 목요일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이번 솔까말의 주인공은 대전 시티즌에서 수호천황으로 이름을 날리고, 전북 현대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보낸 최은성 코치다. 솔까말에서는 최은성 코치를 직접 만나 그의 속내를 들었다.# 수
인터뷰
반진혁
2015.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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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AC밀란을 꺾고 아우디컵 3위를 차지했다.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치러진 밀란과의 2015 아우디컵 3·4위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기선제압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8분 키어런 트리피어의 패스를 받은 나세르 샤들리가 연결한 왼발 슛이 그대로 밀란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26분에는 토마스 캐롤이 득점을 추가하며 토트넘은 2점차 리드를 잡았다.일격을 당한 밀란은 카를로스 바카 등을 투입하며
일반기사
반진혁
2015.08.0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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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포츠 라이브스코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포츠 통합 앱 '인터스코어'가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K리그 빅 매치 승부예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터스코어’가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는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다.그 중 빅 매치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토트넘 홋스퍼, 첼시vs스완지 시티, 아스널vs웨스트햄 유나이티드 3경기 경기결과를 맞추면 된다.알짜배기 영입으로 다시금 리그 왕좌 탈환을 노리는 맨유, 지난 커뮤니티 실드에서 화끈한
승부예측
취재팀
2015.08.0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