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영국 더 선은 지난 30일 보도에서 칼부림을 하는 남자 앞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어머니를 맨손으로 구해낸 15살 딸의 소식을 전했다.잉글랜드 더비에 사는 베아타 카르크나코바(36)는 지난 10월3일 새벽 보스니아인 전 남자친구 사페 하사노비치(45)의 공격을 받았다.당시 하사노비치는 그녀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온 뒤 곧장 카르크나코바가 있는 2층 방을 향해 올라갔다. 겁에 질린 카르나크코바가 방문을 잠궜지만 문을 부수고 들어간 그는 이내 카르나크코바를 마구 때리기 시작했고 이내 칼을 빼 들어 머리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산 정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대만의 한 여성이 산에서 조난 후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지난 21일 대만 중부의 국립공원 한 골짜기에서 ‘비키니 등반가’로 알려진 우지기(Wu Gigi, 36)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우 씨는 지난 19일 등산 중 약 30m 높이의 협곡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었던 그녀는 위성 전화를 통해 지인들에게 구조요청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구조 당국은 헬리콥터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15개월간 운영이 되었던 프랑스 파리의 누드 레스토랑이 폐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포브스 및 외신들은 프랑스 파리 그하벨르 거리에 위치한 오나튀렐 (O‘Naturel)이 오는 2월 운영을 중단하고 문을 닫는다고 전했다.지난 2017년 11월 문을 연 오나튀렐은 파리 최초의 누드 레스토랑으로 주목 받았다. 개업 초반 자연주의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다 대중에게 개방됐다.오나튀르에 들어서면 곧장 모든 옷을 벗어 맡기고 돌려 받는 번호표만이 레스토랑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일본의 한 잡지사에서 술자리에서 쉽게 잠자리까지 넘어 올 수 있는 여대생들이 다니는 여대 순위를 선정했다가 이를 본 한 여성이 잡지사의 사과와 해당 잡지의 판매 금지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사실이 알려진 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8일 데일리메일은 일본 대형 출판사 후소샤가 발행하고 있는 남성 주간 잡지 ‘스파!’(SPA!)에 실린 기사를 소개했다. 올해로 발행 26년이 된 이 잡지는 지난해 12월 25일자 간행물에 음주파티의 일종인 갸라노미(ギャラ飲み) 기사를 실었다.일본에서 성행하고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로 불리고 있는 한 쌍둥이 자매의 이름은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렌지 카운티에 살면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지 18개월 만에 1백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갖게 되었다.올해 겨우 8세인 이들 자매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그야 말로 이들 자매의 성장사를 보여주고 있다.아기 때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낸 이들 자매는 밖에서 보는 남들에게 항상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다. 자매의 엄마 재키는 자매의 뛰어난 미모에서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유명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사망한 남자의 유가족이 테마파크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은 AP통신을 인용해 과테말라 출신의 호세 칼데론 아라나 씨의 유가족이 최근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를 상대로 올란도에 위치한 주 법원에 손해배상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배상 금액은 15,000달러에 해당하는 장례비용과 함께 추가적인 물질적 정신적 배상이다.호세 씨의 사망 사건은 2년 전인 지난 2016년 12월10일 발생했다. 원래부터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던 당시 38
[인터풋볼] 경기분석실 =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최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파워리프터 선수 아이언 비비(26·본명 체이크 아흐메드 알하산 사누)의 사연을 소개했다.세계에서 가장 힘센 남자로 손꼽히고 있는 비비는 한 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그저 뚱뚱하고 둔했던 아이였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5kg에 달했던 비비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어 놀 때 몸의 살들이 출렁거리는 것이 싫어서 뛰지도 않던 아이였다.하지만 16세 때 이미 키 190cm, 몸무게 122kg, 가슴둘레 48인치의 거구가 되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비비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스페인에서 한 노인이 크리스마스 복권에 당첨 된 후 숨을 거둬 주변의 안타까운 시선을 모았다.호세 로페즈(José Luis Rodríguez López)라는 이름의 노인은 올해 84세로 스페인 후에스카시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직물가게를 평생 운영해 오던 중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명한 스페인의 크리스마스 복권 '엘 고르도' 복권을 샀다.스페인의 많은 국민이 구매하는 '엘 고르도' 복권은 로페즈가 다니던 고등학교 동창회에서도 단체로 구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11일 ‘제트맨’으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파일럿이자 발명가 이브 로시(59)는 유튜브에 자신의 '제트팩' 영상을 선보였다.이 영상은 곧 발표될 이브 로시에 대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다. '로프트'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는 이브 로시의 '제트팩'에 대한 지난 25년 동안의 연구와 개발과정을 담았다.1996년부터 이브 로시가 직접 고안해 지난 시간 동안 개선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의 '제트팩'은 1인용 제트추진체로서 이를 착용한 개인은 평균 시속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23세의 로또 당첨자가 자신의 진정한 남자친구가 되는 사람에게 거액의 용돈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12일 스코티쉬썬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복권 당첨자 제인 파크(Jane Park, 23)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의 파크는 17살 때 난생 처음 구매했던 복권으로 당시 유럽의 로또라고 불리는 ‘유로밀리언’ 1등에 당첨되어 100만 파운드, 한화로 15억 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당시 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던 파크는 거액의 당첨금을 받았던 것은 물론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실패한 경제체제로 인한 위기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사회적 기준을 깨뜨리고 있다. 배고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그들의 몸을 팔고 있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는 더 이상 여성의 우아한 미가 아닌 매춘을 위해 여성을 수출하고 있다.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콜롬비아 등 주변 국가로 건너가 반 강제적인 매춘에 종사하는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러시아 기업 ‘호버서프’가 호버바이크 스콜피온-3을 판매하는 사전 주문을 개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9일 보도했다.이미 두바이 경찰이 실전에 도입해 유명해진 호퍼바이크 스콜피온-3은 차체 중량 약 115㎏으로 프로펠러 4기를 장착한 쿼드콥터 유형이다.특히 이번 모델은 차대를 다양한 형태의 탄소섬유 기술을 사용해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조종사 좌석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탑승자가 이전보다 편히 앉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호버서프의 설명이다.이번 모델은 탑승자 몸무게와 기상 조건에 따라 1회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바닥 전체를 물고기로 가득 찬 연못처럼 만든 베트남의 카페가 화제다.지난 26일 싱가폴 매체 아시아원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아믹스 카페'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와 함께 소개된 사진에는 발목 깊이 까지 오는 물에 잠긴 카페 내부와 그 속에 헤엄치는 크고 작은 여러 마리 물고기들의 모습이 보인다.1층과 2층으로 된 카페는 모두 바닥이 물로 채워져 있고 사람들은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속을 걸어 다닌다.카페 주인 응우옌 호아(23)는 평소 자신이 꿈꾸던 카페의 모습을 현실로 이루었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반려견과 보호자가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알려졌다. 반려견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그간 기억하고 있던 보호자를 알아보는 데에는 단 몇 초가 걸리지 않았다.1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 등 각종 해외 매체들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사는 지오르지 베레지아니(Giorgi Bereziani, 62) 씨가 키워오던 반려견 조르지를 2015년 잃어버린 후 다시 재회하는 사연을 보도했다.베레지아니 씨는 지난 3년간 사라진 조르지를 찾기 위해 거리를 샅샅이 뒤졌고, 도움을 호소하는 전단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고층 건물의 27층에서 셀카를 찍다 균형을 잃고 추락하는 비극적인 모습이 주변 건물 공사장 인부가 촬영하던 카메라에 잡혔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산드라 마누엘라 다 코스타 마케도라는 이름을 가진 27세의 여성은 지난 13일 셀카 촬영을 위해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의 한 고층건물 27층 베란다 난간에 등을 지고 기대는 순간 난간을 넘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떨어지는 순간 그녀의 손에는 여전히 셀카봉이 쥐여져 있었다.처음 이 여성은 파나마 여행을 온 포르투갈 여행객으로 알려졌으나 곧 자신을 사망자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지금까지 무려 6000명 이상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어왔던 이탈리아 남성이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바로 '복상사'. 그는 루마니아에서 여행 온 23세 여성과 함께 차 안에서 애정 행각을 즐기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그간 화려했던 생을 마감했다.영국 일간지 더선 등 해외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리미니의 로미오’(Romeo of Rimini)라는 별명을 가진 이 남성의 본명은 마우리지오 잔판티(Maurizio Zanfanti)이며 그는 17살 때부터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리미니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인스타그램에서 280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활동했던 미스이라크 출신 모델 타라 파레스(22)가 지난 27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총을 맞아 숨졌다.CNN등에 따르면 타라의 죽음은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발생했던 한 여성 인권 운동가의 살해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후 발생한 것이다. 여성 인권 운동가 수아드 알알리는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총격 당시 타라 파레스는 차 안에 있었으며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이 다가와 차에 있던 타라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올해 22세의 타라는 기독교인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과일만 먹는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3년간 과일 이외엔 다른 음식은 먹지 않은 여성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건축 인테리어 일을 했던 39세의 폴란드인 티나 스토클로사는 5년 전 과일 다이어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3년 전 본격적으로 과일만 먹고 살기 위해 과일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주했다.처음 인터넷에서 과일만 먹고 사는 이른바 '프루타리언(fruitarian)'을 접하고 이를 시행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은 물론 고기를 먹는 사람들 못지 않게 힘과 에너지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한 대만 여성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와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43살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75만의 팬을 보유한 루어 수(43)다.루어 수는 대만에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 샤론 수의 친언니로서 최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타고난 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가족 내력으로 자매 모두 어려 보이는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루어는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고수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한 모델이 건강을 위해 섭취한 슈퍼푸드의 부작용으로 가슴이 2컵 사이즈나 커졌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1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모델 브리짓 쿠퍼(Brigette Cooper)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알려진 마카 분말을 최근 복용하고 나서 가슴 크기가 C컵에서 E컵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SNS에서 왜 이리 가슴이 커졌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마카는 주로 페루에서 서식하는 뿌리 식물로 에너지와 스테미너를 증강시키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다.그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