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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사실 저 공격도 좋아합니다."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강원은 이번 경기 전까지 무승이었다.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고 광주FC에 2-4로 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과 연이어 1-1로 비기면서 3무 1패를 기록했다. 최하위권으로 내려갔는데 누구도 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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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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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포항 스틸러스 시절 제자들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날 서울은 전반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내뿜었다. 전반 16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34분과 39분 일류첸코의 멀티골이 터지며 단숨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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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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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정정용 감독이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FC서울에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날 김천은 중원에서 제대로 볼을 소유하지 못하면서 서울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내줬다. 이른 시간 선제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 16분 만에 조영욱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계속해서 무너졌다. 전반 34분과 39분 일류첸코에게 멀티골을 헌납했고, 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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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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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이런 경기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다."대구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결과, 경기력 모두 아쉬웠다. 윤석영에게 프리킥 실점을 한 대구는 반격을 했지만 좀처럼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후반 이상헌에게 실점 후 김진혁을 높이 올려 에드가와 투톱을 구축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바셀루스 파괴력도 아쉬웠다. 세징야가 그리운 경기였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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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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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조영욱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조영욱, 류재문, 기성용,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최준, 최철원이 출격했다. 정정용 감독의 원정팀 김천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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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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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일류첸코가 2골 2도움을 올리며 홈 2연승을 이끌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조영욱, 류재문, 기성용,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최준, 최철원이 출격했다. 정정용 감독의 원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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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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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강원FC는 '좋은 경기력을 계속 펼치면 결국 결과는 따라온다'는 축구계 격언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원은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선발 라인업]강원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박청효였다. 수비진은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가 구성했다. 양민혁, 한국영, 김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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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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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홈 2연승을 이뤄내며 리그 4위까지 껑충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선발 라인업] 린가드 명단 제외…’일류첸코-조영욱’vs’이중민-김현욱’ 출격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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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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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180도 변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조영욱, 류재문, 기성용,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최준, 최철원이 출격했다. 벤치에는 황성민, 김진야, 박성훈, 시게히로, 한승규, 김신진, 김경민, 박동진, 윌리안이 대기했다.정정용 감독의 원정팀 김천은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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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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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2부에서 온 선수들이 잘한다. 이기혁 공중볼 걱정 없다."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를 치른다. 강원은 승점 3(0승 3무 1패)으로 11위에, 대구는 승점 4(1승 1무 2패)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라있다.강원은 박청효,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 한국영, 김이석, 웰링턴, 양민혁, 이상헌, 야고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광연, 신민하, 김우석, 이유현, 유인수, 카미야, 김대우, 조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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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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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라커룸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리그 8위에, 김천은 3승 1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서울은 일류첸코, 조영욱, 임상협, 팔로세비치, 기성용, 류재문, 최준, 권완규, 김주성, 강상우, 최철원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황성민, 김진야, 박성훈, 시게히로, 한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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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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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세징야는 옛날을 기억하지만 이젠 달라져야 한다."대구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를 치른다. 대구는 승점 4(1승 1무 2패)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라있다.대구는 오승훈, 고명석, 김강산, 김진혁, 홍철, 요시노, 박세진, 고재현, 장성원, 바셀루스, 에드가가 선발로 나선다. 최영은, 이원우, 안창민, 김정현, 이용래, 배수민, 손승민, 박용희, 김영준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최원권 감독은 사전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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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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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정정용 감독은 김천 상무의 최근 상승세의 이유로 선수들의 활약상을 꼽았다.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FC서울과 격돌한다. 김천은 3승 1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서울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리그 8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천은 이중민, 김민준, 김현욱, 김진규, 김동현, 윤종규, 김태현, 박승욱, 김봉수, 김재우, 강현묵이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김준홍, 김민덕, 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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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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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대전에는) 인범이, 유민이, 준호처럼 돌아올 사람이 많다. 나중에 돌아와 잘 만들다면 정말 어마무시한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때까지 대전을 잘 유지하고 싶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제압했다.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기록한 대전(승점 5, 1승 2무 2패, 5득 7실, -2)은 12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전반전은 웅크렸다. 공격적으로 나선 울산이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며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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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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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양 팀이 각각 일류첸코, 조영욱과 이중민, 김현욱을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FC서울과 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리그 8위에, 김천은 3승 1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서울은 일류첸코, 조영욱, 임상협, 팔로세비치, 기성용, 류재문, 최준, 권완규, 김주성, 강상우, 최철원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황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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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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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강원FC가 첫 승을 노린다.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를 치른다. 강원은 승점 3(0승 3무 1패)으로 11위에, 대구는 승점 4(1승 1무 2패)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라있다.강원은 박청효,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 한국영, 김이석, 웰링턴, 양민혁, 이상헌, 야고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광연, 신민하, 김우석, 이유현, 유인수, 카미야, 김대우, 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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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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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서울 연고 복귀 이후 20주년 경기를 맞이한다.FC서울과 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리그 8위에, 김천은 3승 1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이날 경기는 서울에 큰 의미가 있다. 연고 복귀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지 정확하게 20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2004년 4월 3일 서울은 부산아이파크와 연고 복귀 매치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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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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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북한이 몰수패와 함께 벌금 징계까지 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는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과 일본에 대해 FIFA는 다양한 사실 관계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0-3 몰수패를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다양한 사실적 요소를 분석한 결과, 북한 대표팀의 경기를 0-3으로 몰수패로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북한축구협회는 1만 스위스프랑(약 1,490만 원)의 벌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북한과 일본은 지난달 26일 북한 평양에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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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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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김인균이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제압했다.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기록한 대전(승점 5, 1승 2무 2패, 5득 7실, -2)은 12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전반전은 웅크렸다. 공격적으로 나선 울산이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일단 수비에 집중한 대전은 이창근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전 돌입 이후 반격에 나서자 결실을 맺었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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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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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레안드로가 선제골 당시를 설명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2-0으로 제압했다. 시즌 마수걸이 첫 승을 기록한 대전(승점 5, 1승 2무 2패, 5득 7실, -2)은 12위에서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전반전은 웅크렸다. 공격적으로 나선 울산이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일단 수비에 집중한 대전은 이창근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전 돌입 이후 반격에 나서자 결실을 맺었다. 레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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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