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지금까지 무려 6000명 이상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어왔던 이탈리아 남성이 63세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바로 '복상사'. 그는 루마니아에서 여행 온 23세 여성과 함께 차 안에서 애정 행각을 즐기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그간 화려했던 생을 마감했다.영국 일간지 더선 등 해외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리미니의 로미오’(Romeo of Rimini)라는 별명을 가진 이 남성의 본명은 마우리지오 잔판티(Maurizio Zanfanti)이며 그는 17살 때부터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리미니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인스타그램에서 280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활동했던 미스이라크 출신 모델 타라 파레스(22)가 지난 27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총을 맞아 숨졌다.CNN등에 따르면 타라의 죽음은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발생했던 한 여성 인권 운동가의 살해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후 발생한 것이다. 여성 인권 운동가 수아드 알알리는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총격 당시 타라 파레스는 차 안에 있었으며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이 다가와 차에 있던 타라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올해 22세의 타라는 기독교인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과일만 먹는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3년간 과일 이외엔 다른 음식은 먹지 않은 여성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건축 인테리어 일을 했던 39세의 폴란드인 티나 스토클로사는 5년 전 과일 다이어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3년 전 본격적으로 과일만 먹고 살기 위해 과일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주했다.처음 인터넷에서 과일만 먹고 사는 이른바 '프루타리언(fruitarian)'을 접하고 이를 시행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은 물론 고기를 먹는 사람들 못지 않게 힘과 에너지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한 대만 여성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와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43살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외모로 인스타그램에서 75만의 팬을 보유한 루어 수(43)다.루어 수는 대만에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 샤론 수의 친언니로서 최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타고난 미모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가족 내력으로 자매 모두 어려 보이는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루어는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고수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겨우 2살 나이에 하루 두 갑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갖게 된 어린 아이가 있다. 흡연에 중독된 인도네시아 서자바에 거주하는 라피 파뭉카스(2)의 사연을 영국 메트로 등이 전했다.라피가 처음 담배를 접한 계기는 시장 가판대 밖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며 어른 흉내를 내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 꽁초로는 만족하지 못해 어른들을 졸라 담배를 구걸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담배를 물고 흰 연기를 빨면 라피의 얼굴은 만족감에 금방 환하게 밝아진다고 한다. 엄마 마리야티(35)는 “아이는 두 달 동안 매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배달직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빼먹다 찍힌 모습이 공개되어 비난을 받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com)는 지난 17일 폐쇄회로(CC)TV에 찍힌 중국 유명 배달 서비스업체 직원의 모습을 공개했다.문제가 된 영상은 중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음식배달 플랫폼인 메이투안의 배달 직원이 광둥성 쓰후이시에서 주문한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의 이 남성 직원은 주문 받은 음식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탄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객이 먹어야 할 음식과 음료를 대신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최근 일본의 생체모방 디자이너 가메이 준은 영국 왕립예술대와 일본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공동으로 ‘엠피비오’(AMPHIBIO)라는 수중 호흡 장치를 개발했다.미국 Mashable 등 외신이 소개한 이 장치는 입을 수 있는 일종의 옷으로 마스크와 조끼 부분으로 이뤄져 있고 소재는 매우 가볍고 발수 효과가 뛰어나다.앞으로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이 계속돼 더는 땅 위에 살 곳이 없으면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숨 쉬며 살 수 있는 어떤 장치가 필요한데 이때 엠피비오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가메이 준은 수생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0.2초 내에 뇌의 12개 영역이 사랑의 감정을 유발시키는 많은 화학물질과 호르몬을 방출하는 것이라고 지난 2011년 미국 시라큐스 대학의 신경학 교수 스테파니 오틱(Stephanie Ortigue)이 '사랑의 신경학'이라는 연구에서 밝혀낸 바 있다.오틱 교수는 뇌의 매우 복잡한 과정과 함께 혼합되며 분비되는 화학물질 중에는 도파민, 옥시토신, 아드레날린, 바소프레신 등이 있다고 했다. 또한 새롭게 발견된 사랑으로 인해 분비되는 화학물질들은 마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영국 메트로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애인 그라임스의 허리를 감싸 안고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아들과 애인의 모습이 아니라 아들과 딸을 데리고 찍은 사진 같다고 비꼬았다.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를 공개한 일론 머스트의 나이는 47세이며 그의 옆에 다정하게 있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의 나이는 30세이다. 하지만 사진에서 유난히 어리게 보이는 그라임스의 모습은 서로 연인이라는 사실을 어색하게 만든다.한편, 머스크 가족의 바람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한 아빠가 자신의 딸과 뽀뽀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가 의도치 않은 곤욕을 치르고 있다.호주에 사는 션 스미스(Sean Smith)씨는 자신의 팔에 안긴 갓난 딸과 입맞춤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의 션은 웃옷을 벗은 상태였고 생후 6주된 그의 갓난 아기 벨라 역시 옷을 입지 않은 상태다.사랑스런 갓난 딸과 추억의 한 장면을 남기기 위해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저장했던 션은 일부 페이스북 사용자들로부터 '패도필리아(소아성애자)'로 몰리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그 중 강경한 한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뇌성마비를 앓던 영국의 12살 난 소녀가 병원으로부터 1,500만 파운드 (약 230억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되었다.영국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캠브리지셔 힌칭브루크 병원에서 태어난 홀리 그린하우(12)는 2005년 11월 태어날 당시 병원 측의 실수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뇌에 손상을 입었고 이후 뇌성마비 등 여러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홀리의 가족은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런던고등법원은 병원 측이 홀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보상해야 한다면서 곧 바로 640만 파운드를 일시불로 지
케이트 업튼 / 맥심모델 케이트 업튼이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톱100' 1위에 올랐다.톱모델 케이트 업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지에 감사하다.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것은 큰 영광이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가슴라인을 노출한 파격 의상을 입고 사막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케이트 업튼의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케이트 업톤은 과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를 장식한 슈퍼 모델로,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모델 중 한 명이다. 최근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 저스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에베레스트산에서도 극적으로 살아남은 여성이 집안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1일 미국 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 유명 여성 산악인 샬럿 폭스(Charlotte Fox 61)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콜로라도 주 록키산맥 지역의 텔루라이드에 살던 그녀가 지난달 24일 집 계단에서 미끄러지며 굴러 떨어져 사망한 것을 '마운틴필름' 축제 참가를 위해 텔루라이드에 와있었던 그녀의 친구들이 발견했다.그녀의 죽음이 더욱 어처구니 없는 이유는 폭스가 에베레스트산에서 극적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호주 온라인 학술매체인 ‘더컨버세이션(theconversation.com)’은 최근 호주 시드니대학의 동물행동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인류의 가장 오랜 동물친구인 반려견들의 행동에 대한 진실을 전했다.시드니대학의 멜리사 스탈링(Melissa Starling )박사와 폴 맥그리비(Paul McGreevy) 박사에 따르면 모든 반려견은 각각의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려견과 같이 살아가면서 좋은 관계를 잘 이어가고 특히 우리 인간이 잘못 알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반려견들을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최근 국가 파산에 이른 석유 부국 베네수엘라는 한때 세계 1위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남미의 부국이었던 시절도 있었다.하지만 오일머니가 국민들에게 무상 분배되며 아쉬울 것 없었던 베네수엘라의 국민과 정부는 국가의 장기적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산업개혁을 이뤄내지 못한 채 재정 수입의 90% 이상을 원유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가져왔다.전 세계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저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결국 베네수엘라의 국민들은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통을 뒤져야만 하는 상황을 맞았다.국민의 3분의1은 하루 두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미국의 한 의류 회사가 극단적으로 잘라내어 옷을 입지 않은 효과를 내는 청바지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현재 미국 LA의 의류 브랜드 카르마 데님(carmardenim.com) 사이트에서는 ‘익스트림 컷 아웃 진'(EXTREME CUT OUT JEAN)이 판매되고 있다. 이 청바지는 양 옆에 솔기 부분 및 허리와 호주머니를 제외하고 바지 천을 완전히 도려낸 것이 특징이다. 즉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다.바지의 디자인만큼이나 놀라운 점은 바로 첫 선을 보이자마자 품절되어 대기 명단까지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임종을 앞둔 92세의 한 할아버지가 여대생들 덕분에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죽기 전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같이 춤을 추는 것이었다.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국 서던 미시시피 대학에 있는 여학생 사교클럽 ‘파이 뮤’의 회관에서 특별한 무도회가 열렸다. 폴 소니어라는 이름의 92세 할아버지였다.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 진주만 공격의 생존자이기도 한 소니어 할아버지는 해당 지역 호스피스병원에서 지내며 임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파이 뮤’의 여대생 회원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태국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 외주 업체 직원이 중국 관광객에게 공식 사과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유는 관광객을 맞이 할 때 진정한 미소를 짓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이다.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에서는 태국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 준 뒤 태국식 인사를 건네며 사진을 찍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이 동영상으로 이 모습을 촬영했는데 이 동영상에 나타난 직원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서있다가 사진을 찍을 때에만 억지 미소를 지었다는 것을 중국 네티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잇따른 총기 사건으로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미국에서 최근 가족간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7일 자신의 13살 친아들을 차 도둑으로 오인해 총을 쏴 죽인 비극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오클라호마에 사는 토니 루더포드(Tony Rutherford,47)는 집을 비운 큰 아들의 빈집이 이상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포드 트럭을 타고 큰 아들의 집으로 향했다. 큰 아들의 빈집에 도착했을 때 토니는 차고에서 누군가 큰 아들 소유의 닷지 픽업트럭을 몰고 나가는 것을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우리나이 올해 마흔 살의 뚱보 남성이 단 6개월 만에 몸짱으로 변신해 화제다.미국 몬타나주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는 제레마이어 피터슨(Jeremiah Peterson 39)은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고 일이 끝나면 매일 저녁 맥주 2병 이상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음에 불구하고 운동이라는 것은 본인과는 상관 없는 일로 알면서 살아왔다. 그의 몸무게는 130kg까지 나갔다.가족과 함께 근처 산으로 소풍을 떠났던 그는 자신의 어린 자녀들보다 체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