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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군 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이 오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훈련전 선수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만일을 대비한다.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연기됐다. 적절한 시기에 일정은 조정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PCR 검사 결과 1군 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링턴 훈련장은 24시간 동안 폐쇄되며 확진자들은 프로토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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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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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지역아동 120명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15일 오전,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를 비롯한 사무국은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다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복조 남구청장과 포항시 김신 새마을체육과장이 함께 참석했다.매년 12월이면 산타로 변신해 포항시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온 포항은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조를 통해 '포항스틸러스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올해는 아이들의 희망 선물 목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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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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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정맥 진단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아구에로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구에로에게 악재가 겹쳤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마자 ‘절친’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고, 부정맥 진단까지 받았다.앞서 아구에로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지난 10월 말 알라베스와의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에서 전반 37분 가슴을 부여잡으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호흡이 가빠왔고, 의료진이 급하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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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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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가 사생활 문제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21세 여성들과 술 파티를 벌인 후 민망한 사진들이 유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불법주차가 문제였다.루니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13년간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총 1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통산 253골을 터뜨리며 보비 찰튼(249골)이 보유하고 있던 맨유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A매치 119경기 출전해 53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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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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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성남FC가 14일 오후 2시 성남축구센터(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성남FC 구단주인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와 김남일 감독 및 선수단, 성남FC 서포터즈,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및 성남시의원, 축구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준공식 행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기념사, 축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등의 축하 영상 순으로 1부 행사를 마친 후 클럽하우스 시설 관람으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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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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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프랑스 축구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자신의 후계자인 킬리안 음바페와 자신은 스타일이 다르다면서 제2의 앙리가 아닌 제1의 음바페가 되기를 바랐다.음바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세대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선수다. 2016년 AS모나코에서 데뷔한 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전 유럽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에 합류한 뒤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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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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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을 지원하는 ‘제5회 팀 차붐 K리그 투어’가 12월 14일 포항 스틸러스 U-14팀과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팀 차붐은 한살이 많은 형들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0-4로 패배했다.팀 차붐은 전반 14분 선취점을 내주고 후반 15분, 20분, 그리고 25분에 연속 3골을 내주며 0-4로 패배했고, 첫 번째 경기를 마무리했다.아무래도 한 살 차이가 컸다. 팀 차붐은 포항 U-14팀을 상대로 분투했지만 피지컬과 조직력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불리한 조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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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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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 볼보이 사태에 분노한 대전 서포터 ‘대전 러버스’가 성명서를 내고 이영표 대표이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경기 자체는 명승부였다. 0-1 상황을 뒤집은 강원 선수들의 저력, 홈팬들의 뜨거운 열기, ‘승부사’ 최용수 감독의 지략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명승부를 만들었다. 그러나 강원 볼보이의 행동은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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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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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축구계에서 진부한 표현이지만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다. 부상으로 인해 은퇴까지 고려했던 한국영이 가장 중요한 순간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강원의 잔류를 이끌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2차전을 앞둔 최용수 감독의 말대로 극적인 반전 드라마였다. 대전 원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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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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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그야말로 강릉대첩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반전 드라마였고, 이 중심에는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있었다. 강원 팬들도 경기 후에 가장 먼저 최용수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지난 1차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대전이 승강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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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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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승부사’ 최용수 감독의 선택은 시즌 내내 주전 수문장을 꿰찼던 이범수가 아닌 미래가 유망한 이광연이었다. 이 선택이 결국 적중했고, 이광연이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강원의 잔류를 이끌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강원에 지휘봉을 잡은 후 몇 가지 변화를 준 것이 있었다. 일단 K리그1 잔류라는 결과물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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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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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도쿄대첩의 주역 최용수 감독과 이민성 감독의 치열한 지략대결이 펼쳐졌다. 승자는 ‘강릉대첩’ 최용수 감독이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1차전을 앞두고 말씀드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는 1경기가 아닌 2경기로 승부를 봐야 한다. 내용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경기다. 구단, 선수들 모두가 합심해서 준비했다. 선제 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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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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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뼈아픈 역전패를 기록하며 7년 만의 승격이 좌절된 대전의 이민성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FC에 1-4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합산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7년 만의 K리그1 승격이 좌절됐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감독인 제가 전력과 전술에 있어서 대처를 잘 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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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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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도쿄대첩의 주역 최용수 감독과 이민성 감독의 치열한 지략대결이 펼쳐졌다. 승자는 ‘강릉대첩’ 최용수 감독이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최용수 감독과 이민성 감독은 선수 시절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프로필상으로는 1973년생으로 같지만 최용수 감독의 실제 나이가 많기 때문에 형, 동생으로 지냈다. 프로 무대와 대표팀에서도 모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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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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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승강 플레이오프의 처절함을 그대로 보여준 장면이다. 강원이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뒤집자 홈팀의 볼보이들이 시간을 지연하며 대전 김동준 골키퍼와 혼돈 코치와 신경전을 벌였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지난 1차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대전이 승강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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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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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그야말로 강릉 대첩이다.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이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역전승을 거뒀고,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전반전] ‘2일 연속 미친 경기!’ 강원, 대전에 3-1 역전양 팀 모두 총력전이었다. 홈팀 강원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이정협과 김대원이 호흡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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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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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2일 연속 미친 경기다. 전남과 대구의 FA컵 결승전 명승부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강원이 대전에 역전에 성공하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1 역전과 함께 전반을 마쳤다.양 팀 모두 총력전이었다. 홈팀 강원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이정협과 김대원이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츠베타노프, 서민우, 한국영, 김대우, 임창우가 구축했다. 3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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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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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전남과 대구의 FA컵 결승을 지켜본 강원의 최용수 감독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자신했다.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격돌한다.강등 위기다. 지난 1차전에서 대전에 0-1로 패배했기 때문에 강원은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고, 무승부는 곧 강등으로 이어진다.더 큰 문제는 1차전에서의 경기력이다. 최용수 감독은 기존 강원의 축구 색깔이 아닌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지만 조직력에 있어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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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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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전남과 대구의 FA컵 결승을 지켜본 대전의 이민성 감독이 안일함과 자만을 경계했다.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격돌한다.유리한 팀은 대전이다. 강원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승격 또는 잔류 했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도 함께 한다.그러나 이민성 감독은 안일함을 경계했다. 경기를 앞둔 이민성 감독은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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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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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강릉] 정지훈 기자= All or Nothing.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운명이 달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격돌한다.유리한 팀은 대전이다. 강원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승격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승격 또는 잔류 했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도 함께 한다.강원은 반전이 필요하다.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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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2 12:41